제가 사실 낯을 좀 가립니다.
그걸 인터넷에서도 해요.
저는 트위터를 하는데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하라고 해서 오늘 가입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제가 아는 사람들이 막 뜨는거 있죠. 어떻게 아는걸까요?
아는 사람이라고는 해도 그 사람들이 제 근황을 다 알필요는 없는거잖아요.
계정삭제를 바로 했는데 삭제가 잘 된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런거 안 좋아요.
저는 카카오톡도 안해요.
당분간은 계속 인터넷 낯가림을 할 생각입니다.
p/s 저의 첫사랑도 알것같은 사람으로 뜨던데 등골이 오싹했어요. 으~~~~!!!
아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들이 저의 근황을 알필요가 없지요.
사생활 침해 하면 안되지요.~ㅍㅎㅎㅎ~
오늘도 날이 무척 더울것 같은 예감이~~ㅠ
얼음 갈아서 팥.과일.우유.쵸코시럽.미수가루~~넣어 빙수 한그릇 먹으면
더위가 팍~~~~~~~~~~~~~사라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