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이네요.
사실 프리챌 예전 마굿간으로 찾아 갔다가 여기로 왔답니다.
예전에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잘... ^^) 아리맘으로 활동을 했었답니다.
뭐... 활발한 활동은 아니였지만요... ^^
그동안 세 아이 키우면서 지냈어요.
어느 날 정신차려 보니 외로워 죽겠더라구요. ^^
그렇게 가을을 맞이하다 어제 vod로 승승장구를 보다가 마굿간이 생각났습니다.
그 때 제게 참 친절하고 잘 해 주셨었는대요.
저... 다시 돌아와도 되나요? ㅠ.ㅠ
받아 주시나요~~~~ ^^
이젠 활동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돌아오셨어요..
환영합니다..
공연 쫙잡혀있는거 아시죠????
외로워 하시지 마시고 오셔서 음악으로 위로받으세요..
날씨가 참으로 예뻐요..
하늘 한번 올려다보시구 향긋한 커피와 음악으로 여유로운 삶이 되시길요.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