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면 스킨쉽이 여러장르가 나오는데 말이죠
男자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이야 ... 므 ...
진할수록?을 선호허것지만
저는 키스니 손잡기니 이런것보다 백허그가 그리 좋더라구요
백허그도 키높이에 따라서 그림이 좀 마이~ 달라지는데
남여 키가 비스무끄리허면
주로 허리를 감아안게 되더라구요 음 ...
그래서 머랄까 감싸안는 감동?이 덜해요 ^^
신혼때 신랑이 주방에 와서 가끔 시도했었는데
그게 손끝에 느낌부터 전해져와야 제맛인데
배부터 부딪혀오니까 머 ...
내가 선착장이 된 느낌이랄지 ㅋㅋ 글터라구요
키차이가 한 10cm쯤나야 그림이 예쁘더라말이죠
어깨를 감싸안는 분위기 ~
이런 그림이 나오는거시죠
으응~으응~ ^^
급자기 가을비내리고
어딘가에서 김동률에 취중진담이 흘러나오고 하니까
짝사랑허던 상대에게서 감사?하게 받았던 백허그에 설레임도 생각나고
아침부터 밤10시대에 주점골목같은 감수성이랍니다? ^^
머 백허그도 민미같은 예민한 친구한테 느닷없이 시도했다가는
가슴공격?하는걸로 착각하고
" 미친O ! 머하는거야 " 욕날라올지 모르니
상대 가려가며 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긴하네요 ㅋㅋ
가슴대 가슴으로 안는 포옹이
이보다 못하지 않을껀대
저는 왜 이다지도 백허그가 좋은지 말예요
가슴이 전하지 못하는 말을 등판이 전해주는 이치가 있는걸까나요?^^
그냥 허그가 주고받는 교감이라면
백허그는 왠지 내가 다 감싸줄테야? 싶은 애잔함이 있다고 느껴 그런거 같아요
받는느낌만 들어있어서 ... 요
그러나 아줌마에게 이제는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 ^^
또'' 미혼에 기분?이란게 있잖겠잖은가말이죠 ㅋㅋ
포옹이 자신없는 마굿간 미혼남성여러분? ^^
짝사랑하는 그女가 있다면
올가을 백허그로 도전?해보세요
여름에는 찐뜩?해서 비추지만 ... 지금은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골짜기
단!
뒤에서 안았다가 돌아서면서 날라오는 따귀는 시배로 아프다는 것두 섬렵해서
몸조심하시구요 ^^
미혼에 백허그 ... 女자들에 로망이 아닐까 싶은 가을입니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