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골짜기이에서 운동회에 참가 하기 위해 서울에서 1박 2일로 다녀 왔습니다
마굿간 가족 들을 만나고 또 운동회도 열심히 뛰고 우리 딸은 너무 너무 열심히 뛰어 오늘 학교도 겨우 갔습니다
저의 딸이 활력맨 이거든요 얼룩말팀 보셨죠 저의 딸 뛰는 모습 ㅋㅋㅋㅋㅋ
마지막 뒤풀이와 시상식은 어떻게 끝났는지.............
막차 시간때문에 참가 하지 못했는데 남부 터미널 까지 가는 차가 너무나도 밀려서 헉 막차를 놓쳐 심야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 30분 ......
이럴쭐 알았으면 운동회에 끝까지 참석 할걸 후회가 막심 이네요
마굿간 가족 여러분 어제 피곤 하지만 참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고 내 마음의 추억 감사 드려요
누구의 딸이냐고 엄마이름은 물어보고 진작 따님이름은 안 물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