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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22:26

12월 13일 비오는 밤...

젊은시인
2025.12.17 22:26 조회수 100

20251213_174927.jpg
 

정말 오랜만에 푸른강과 콘서트 나들이 했습니다. 

아드님 수능 끝나고 정시 원서접수전에 기분전환겸^^

모두 즐거운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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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25.12.17 22:38
    지호야 오랫만이야 즐겁게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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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시인 2025.12.18 13:25
    형님 반가워요 사진속 모습은 25년전 그대로시군요^^ 연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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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오랜... 2025.12.18 12:30
    지호야 반가워~ 비오던 그날 나하고 같은 장소에 있었구나
    부모한테서 아드'님'이란 호칭을 듣는 자식은 얼마나 자존감이 놓을까? 생각해본다
    내주변 대부분의 아들 호칭은 X새끼, X8놈 이거든ㅎㅎ
    아드느님 케어하느라 고생많았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잘살다가 가족동반해서 모임 한번 나오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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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시인 2025.12.18 13:30
    형님. 그때 계셨군요^^ 사실 아들놈이 맞습니다^^ ㅎㅎ
    잘 지내시죠, 다음에 기회 될 때 참석 할게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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