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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23.08.01 22:39 조회수 285

이곳 마굿간에..


가끔..아주 가끔 들어옵니다만..

브라우저에 북마크는 언제나 되어 있습니다.


전국 정모가 곧 진행될 예정이고,

아쉽지만 주말 근무라 패스하고, 즐거운 시간이 당연히도 될 것이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운영진분들도 대부분 낯익은 분들이라 반갑기 그지 없고요.

삶에 쪼들리고 걱정이 많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참여를 미룬게 벌써 몇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걱정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많은 걱정과 우려가 소강상태로 접어든만큼...

더군다나, 아내의 간절한 요청으로


연말엔 꼬옥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요.



PS : 회사에서 야근 중인 오늘...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곳에 여러분들을 뵌 것이 

30대였는데 벌써 50대도 어느덧 몇년이 지나버렸습니다. 참 빠르네요...

주름이 하나 둘, 흰 머리카락이 하나 둘...

  • ?
    진주엄마 2023.08.02 02:23
    반가워요~^^
    그대가 50대라니
    내 나이도....
    열심히 사는 모습 부럽군요~
    연말엔 잊혀진 얼굴 확인하기!!
  • ?
    홈패 2023.08.02 03:35
    누님...곧 뵙겠습니다~ ^^;
  • ?
    주모 2023.08.02 11:51
    오랫만이라도
    가끔씩 들려
    얼굴이 기억이 안나~~~
  • ?
    홈패 2023.08.02 15:42
    예...누나 얼굴도 가물가물 ㅎㅎ
  • ?
    허브향기 2023.08.02 12:03
    사람 많고.....갑짜기 바쁘고
    활기넘치고 그래서 이곳이좋와요
  • ?
    홈패 2023.08.02 15:43
    여긴 모두 동등하고 구심점이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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