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는 세월을 이기는듯 합니다.
40의 나이를 훌쩍 넘어 팬카페에 가입을 하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이문세씨의 노래에는 추억이 들어 있어 좋습니다.
그것도 내 지나간 젊은 날의 추억이기에 더 아름답고 아련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나를 10대로 20대로 데려갈 수 있는... 마법,,,
이문세씨 노래이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너무 늦게 찾아온것은 아닌지.... 소심한 마음에 걱정이 되지만...
마음을 나누는 일에는 결코 늦는 법이 없다는 믿음으로 가입를 청해봅니다.
지는 가을 ....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