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석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메시지가 있습니다.
짧은 공연 후기에 마음이 요동칩니다.
댓글을 조용히 달아 봅니다.
제가 중학교 가장 친한 절친과 별밤캠프에 당첨되어 갔습니다. 갑자기 추억이 소환 되었습니다. ㅎ
캠프의 공연에서 젋으신 형님의 기타 반주와 노래가 그렇게 멋지더군요
꼬까랑 삼춘이랑 이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이성미 개그우먼도 나오고요
30년이 지난 이제 형님의 직접 노래를 들으러 갑니다.
다음 주 4월 멋진날 광화문에서 뵙겠습니다. ~
반가운 글이죠 ^^
서울공연때 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