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입원 중입니다 병원 휴게실에서 불후에 명곡을 보고
온 몸에 정말 전율이.... 가슴은 뜨아 ....
결혼5년차 쌍둥이 낳고 셋째 낳고 직장다니면서 육아에 정신 없이
지냈네요
32살.. 요즘 노래라곤 하나도 모르고 ...
가수도 모르고... 그렇게 살았어요...
이문세선생님 노래 좋아했어여...
그런데 그냥 그런것도 잊고 살았어요...오늘 너무 좋으네요...
옛추억도 생각나고...
반했어여...
학교다닐때 친구들 HOT열광할때도 전 그냥그냥 했는데...
팬클럽 홈페이지 찾아 이렇게 가입하고 글을 쓰는거 보면..
이 나이에 좀 우습기도 합니다...
오만명 거뜬할꺼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 마음도 움직이게 만들었는데요...
정말 반하고 반했습니다.
영원한 팬이 될꺼같아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있고 멋있는 문세짱님의 마굿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살아가시면서 일상생활이 살짝궁 지루하시거나~~지치실떄..등등
이~~곳에 오셔서 잼나게 놀다가시고요.^^
유진님께서 마굿간에 머무시는 동안 만큼은 근심걱정 몽땅 잊으시고
하늘~~땅만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