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라면 풀무원 음성공장을 넘다.

아시다시피 문세라면 생산업체가 풀무원입니다.

라면을 다먹어서 아쉬움에 몇개만 얻을 수 없냐고 정중하게 문의했더니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재고가 없는지 대도大盜의 정신으로 어젯밤 충북 음성공장 담을 넘어 직접 확인하러 들어갔습니다.

 

재고가 없는게 맞더군요 그냥 포기하고 나오려던 순간,, 

출입문 옆 전시실에 놓여있는 출시년도별 문세라면 3종(2016. 2018. 2025)이 딱!!!

너무 기쁜맘에 유리를 부수고 전시품 전부(년도별 두개)를 털어왔습니다.

 

저 아주 잘했죠?

혹시 며칠후에 제가 안보이면 슬기로운 깜방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식 대환영입니다^^

 

(본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2016년형 / 2018년형 / 2025년형 문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