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선 제일 어린(?) 어린이 가 진주랍니다..
올해 졸업하고 취업한 좀 지난 어린이지만...
그런 아이를 본인의사와는 상관없이 엄마의 욕심으로 같이갔는데
포스는 태릉 선수촌에서 나온 아이같다시지만...
보신 분들은 아실 진정 허당이었죠~
그래도 나중엔 재미있어 해서 참 다행이었죠~
그래도 처음으로 딸아이와 같이한
햇볕좋고 가족같은 분위기 좋고
그분과 같이해서 더욱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빡빡하고 힘드셨을 시간에
하루를 꼬박 내 주신 마음쓰임에 정말 고마웠어요~
앞으로 얼마나 이 운동회를 즐길진 모르지만( 내나이 되면 아시겠지만)
같이 하는 이 공간에서 젊은 기 받고 행복해지고 싶네요~
모두 문세짱!! 하며
8월 뜨거운 날에 뜨거운 맘으로 만나요~
그동안 정말 가열차게 열심히 살다가 만나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