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사람
문득,다음날 기억이 난다면...
왜,느닺없이 그 사람 생각을 하는걸까?
그사람은 왜 가만히 있는 나를 흔들어놓는건지....
누군가에게 나 또한 문득 생각나는 사람일수 있을까?
8월 비내리는 오후에 이런생각이 듭니다!!!
난,문세님을 무지 좋아합니다!!
그리고,콘서트에서 잊고있던,내기억 /내사람/내껏만을
절실히 느끼고 돌아옵니다
단 하루,온전히 나 만의 것들을요...
참으로 오랜만에 설레여봅니다
25일...
토요일 날이 이뻤음 좋겠구
물론,비가내려도 좋겠구
오늘 오후에는 바쁜일 잠깐내려놓고 옛생각을 해보기로 합니다
열두번째 문세님을 만나려갑니다~
글고~~저도
문세님을 무지 좋아합니다.^^
25일~~천둥~~번개가 하늘을 뒤흔들어도 좋겠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