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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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7.28 18:42 조회수 1658

 아직도 머리는 지끈 거리는 통증을 갖고있는데도 간 밤, 오빠의 깜짝 방문으로 느꼈던 설렘과 기쁨. 마굿간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들은 무거운 머리의 통증을 잊게할만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직도 두 눈은 감기는데 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구라도 지금의 제 모습을 본다면 아마도..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할지도 모르겠어요. ^^*

 

 이전에도 느꼈던 감동들이 마굿간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반가웠던 얼굴얼굴들의 대한 소개는 상희언니가 잘 해주셨으니~ 저는 생략하고..(다음에는 꼭 상세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모여 서로를 다독이며 마음을 나누는 모습들...

 가는 발걸음을 못내 아쉬워하며 발을 떼지 못하는 뒷모습들...

 

 사진으로 감동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굿간이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랍니다.

 

마굿간1.jpg 마굿간2.jpg

  • ?
    sang76 2013.07.28 18:46
    경림씨 이름을 확실히 알았는데..경진이라는 친구가있어서..헷갈렸네..쏘리..담에또봐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18:51
    아하하하...! 술이란 녀석이 종종, 그런 장난을 하곤하죠?!^^ 또 뵈요~!!
  • ?
    펜던트 [펜던트] 2013.07.28 18:49
    백의의 천사 경림언뉘..^^
    조용히 계속 웃고있던 언니 생각나요..다 많이 얘기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어제 저두 멘붕정신이라..^^;;
    담번엔 더 씐나게 짠~~해요 우리!!!^^
    아~사진...짠하당...♡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18:56
    저도, 어젠 멘붕이었는지라..
    유숙언니와 철이오빠 덕분에 몸과 마음을 편안히 집으로 장착할수 있었어여 ㅋㅋ
    담에 또 만나요, 더 신나고 즐겁게 얘기해요 ^^
  • profile
    유쾌한웃음 2013.07.28 18:58
    상희씨랑 화장실 갔다오니 가고 없던 경림씨~
    반가웠고 즐거웠어요ᆞ담에 또 봐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10:22
    술이 웬수져?! ㅋㅋㅋ
  • profile
    유쾌한웃음 2013.07.29 09:07
    푸하...어제 댓글 달아놓고 자려고 누워서 생각났어.
    경림씨 2차에 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웠으.경림씨~~^^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20:35
    어랏??! 언니 앞에서 술잔 채워주며 조용히 앉아있다가 언니먼저 가신다고 배웅해드린것 같은데 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 ^^
  • profile
    camilla 2013.07.28 19:08
    조용히 있어서...^^
    담엔 더 많은 수다~~!!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20:37
    말하던 시간들보단 듣는시간이 더 많았었던듯..
    담엔 수다 삼매경에 빠져봐요, 우리~
  • ?
    귀여운도깨비 2013.07.28 19:15

    집하고
    너무도 가까운거리..5정거장.ㅎㅎㅎ
    두배로 반가웠고...
    행복한날 또~~~~~~~~~~~~오 보셈.^^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20:40
    난, 그저.. 마굿간에서 지척에 있는 언니를 만난건
    행운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따라댕길래여~~
    유숙언니, 잘부탁드려요 ^----^
  • profile
    요세피나 2013.07.28 22:20
    경림씨~~정말 반가웠어요^^
    옆자리에 앉아있었는데도 나도 첨이라 많은 얘길 못나눴네요..
    담에 또 봐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23:48
    저도 이래저래 분위기파악하느라 말 을 많이 아꼈나봐요^^
    다음모임이 또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말아요, 우리ㅋ
  • profile
    코만타 2013.07.28 22:29
    경림님...인상좋으시고..혹시기억하세요? 우리 둘이 닮았다공 ㅎㅎㅎㅎㅎ너무 예쁘신데 영광이예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23:50
    수정언니도 인상이 좋다는 말씀?!!ㅋㅋㅋ
    우리, 또 만나서 그땐 정말 닮았나 사진도 찍어봐요^^
  • ?
    바다 2013.07.28 23:47
    첫 발걸음 끝까지 지켜내신 1인^^
    잠깐 잠깐 얼굴본게 다지만 또 다음 만남이 있으니...
    반가웠어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8 23:52
    보이지않게 또, 보이게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준 마굿간 언니들..정말 고맙고 존경해요~~
    지은언니의 미소는..10살 연하의 마음도 흔들었을것같은 느낌을 퐉~받았어요ㅋㅋ
    그날의 벙개장님은, 지금 살아계시죠^^;
  • profile
    볼탱이 2013.07.29 00:07
    백의 천사님^^
    첫모임에 최후까지~장하십니다^^
    담에 보아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00:49
    아하하!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함께해주신 유숙언니 덕분에
    늦게까지 좋은만남을 가졌어요~!! 반갑게 꼭 만나요^^
  • ?
    대발 2013.07.29 00:32
    밥상에
    맛있는 반찬 하나 추가,
    그것도 본인이 만든 맛있는 요리를 추가 하신겁니다^^

    인생에
    맛있는 반찬 하나 추가,
    자주 봬요 이제^^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00:51
    소오~데스네~~~(그렇네요)^^
    우리가 남이아닌 가족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됐던 기회였습니다.
    밥상에 없어서는 안될,먹어도 먹어도 물리지않는 김치 추가합니다~
  • ?
    리엔 2013.07.29 02:03
    경림씨.. 나 알랑가몰라~^^ 광화문연가때..옆자리언니^^ㅋ
    경림씨도 갔었구나~~~ 다음에 또 함께하자~~^^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10:24
    진희언니!! 이제야 등장하셨어요~~보고싶었는데!!ㅋㅋㅋ
    담, 모임때 꼭만나요~~전국정모땐 오셔여?
  • profile
    그냥,늘 2013.07.29 09:37
    1번으로 와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또 보자구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10:28
    네~~~!!!긴장하면서 1등으로 왔었는데...
    덕분에 즐거운 밤 보냈어요~~새벽녘까지ㅋㅋㅋ
    또, 뵈요 언니~~
  • ?
    떵향기 2013.07.29 10:44
    ^^
    잘 지내다
    또 다시 최후까지 살아남기
    100번 도전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12:43
    아, 미애언니~~온냐의 흰머리띠는 잊지못할거에여~~ㅋㅋ
    이제, 99번만 채우면 백번되는거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추웅성~~!!
  • ?
    지욘 2013.07.29 11:48
    첫모임 젤루 일찍와서 마지막까지 함께한 그대..멋져~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같은 좋은 예감이..^^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12:46
    지연언니, 임시총무하시느라 애쓰셨어용~~!
    열정이 애정이되어 마굿간곁을 떠나지않도록 많이 쫒아다닐랍니다
    천국방에서도 뵙길바래요^-----^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3.07.29 21:25
    좋은 추억만드셨네요.
    담엔 같이 좋은시간때 만나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29 23:01
    지니 언니~꼭 한번만나보고싶어요~이번 전국정모때 오시죠?!
    그때 뵈요~~!! 꾸벅~~인사 드릴게요ㅋㅋ
  • ?
    티라미슈 2013.07.30 06:18
    ^^..
    사진으로도 충분히 감동이 전해지네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30 10:59
    마음이 짠~~~해지는..ㅋㅋ
    다음엔, 함께 할 날이 오겠죠?^^
  • ?
    환이정이 2013.07.30 08:32
    오빠랑 옛날 얘기하는거 넘 부러웠어요.
    역시 좋은일 하는 직업이라 복 받으신거 같아요.
    우리 셀카 완전 대박이에요. 문세오빠의 장난끼어린 표정
    내가 젤 좋아하는 표정 나왔더라구요.
    모임에 자주 나갈 순 없지만 또 봐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30 11:03
    저도 그때당시의 일을 전해들을지라..실상오빠와의 대화는 처음이었어요^^
    센스있으신 오빠를, 어찌 좋아하지않을수 있겠어요~~ㅋ
    우리에게 또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진거겠죠??
    종종 봐요, 언니^^
  • ?
    두살 2013.07.30 15:54
    직업을 듣고는 음~~~
    역시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늦게 가서 많은 얘기 못하구 와서 서운했어요~
    다음에는 많은 얘기 나눠요^^
  • profile
    백의천사 2013.07.30 16:43
    이제, 언니보면 비~~암부터 생각날듯ㅋㅋㅋ
    아, 돌잔치때 붙여주는 스티커도ㅋㅋㅋ
    우리가 남인가요.? 얘기많이 못나눠도, 바라보고만 있어도 편하고 좋은
    식구인걸여~~!! 담에, 두~배로 얘기해요, 우리
  • ?
    ngjade 2013.07.30 20:59
    마굿간 번개가 있던 토요일 출발한 휴가 마지막일입니다
    사진만 봐도‥
    생생한 후기를 읽으면 더더욱‥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만 가득이네요

    사진으로 감동가득 안고 컴백홈 하렵니다*^^*
  • profile
    백의천사 2013.07.30 21:56
    휴가는 잘 다녀오셨어요?! 함께 감동의 시간을 하지못해
    저도 아쉬워요~ 사진보면. 짠한느낌이 계속드는게,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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