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재활용품 나눔가게 상설 운영(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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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이화인의 나눔가게’를 19일 이대 생활환경관에 오픈해 상설 운 영한다.
18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나눔가게는 사용하던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장학 사업과 나눔 사업에 사용된다. 좋은 취지에 동참하려고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이화여대 전·현 총장, 교직원들이 물품을 기증했으며 황정민, 박은영 KBS 아나운서 등 졸업생, 배우 강석우, 가수 이문세, 방송인 서경석 씨 등 ‘이대 사위’들도 기증에 동참했다. 나눔가게 오픈을 기념해 19일 오전 11시부터 이대 생활환경관 앞 광장에서는 ‘나눔의 날’ 행사가 열리며 유명인사들의 소장품을 모은 ‘나눔 장터’와 경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하 생략) 국민일보 쿠키뉴스 http://news.nate.com/view/20110518n158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