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5

강제적 휴가

갑자기 생긴 시간적 여유

..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게 되네요

여기저기 다니며 맑은공기도  마시고

맛집탐방하며 모처럼 여유를 가져보네요


코로나2.5가 가져다준 힐링 타임


이번주가 마지막이길 바래지만

다시 바쁜일상으로 돌아가기가 싫어지기도 하네요


평생을 살면서 일을 안해본적이 없던거 같아요

이렇게 무작정 놀아보는건 첨이라 어색하네요


한편 그동안 일만하고 지난 세월이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일이 없어진게 어색한지 불안한지

하루에 한번 텅빈 학원에 나가 멍때리다 돌아오곤해요


코로나 2.5로 인한 경제적손실도 있지만

반면 코로나2.5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을 찾은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나자신도 돌보는 인생을 좀 살아보고 싶네요

..

그래도 이번주로 코로나2.5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빨리 백신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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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기

2020.09.09 19:59:05

긍정의 생각 이기는 힘 같네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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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숙

2020.09.10 11:16:18

전 집안 곳곳을 청소중이에요
요즘 신박한 정리 프로그램덕분에 집안을 재정비중
다 나쁘거나 다 좋은건 아니라는 어른들 말씀에 공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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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2020.09.12 08:03:28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잃은게 참 많죠...
허나,얻은것도 많아요.
혼자 있으면서 생각할것도 많아졌고,
그러면서 차분히 지난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고,
가족의 소중함도 조금은 더 알게됐고,
일하는 필요성도 느꼈으며,
보고싶어도 맘대로 볼 수없는 부모님...
친구들...지인들...
내가 얼마나 그동안 이분들로 인해
행복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죠...
무료한 일상에 나날들이 얼마나
평화롭고 감사했었는지 느껴보는 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래요...
젤 큰건 문세형님의 공연을 우리가 얼마나
갈구하고 바랬었는지,또 그분이 우리의 삶에 지분을 얼만큼
많이 가지고 계셨는지 크~게 느껴봅니다.
마굿간 식구들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