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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5.07 06:38

어린이날에~

2012.05.07 06:38 조회수 1421

우리집에선 제일 어린(?) 어린이 가 진주랍니다..

올해 졸업하고 취업한 좀 지난 어린이지만...

그런 아이를 본인의사와는 상관없이 엄마의 욕심으로 같이갔는데

포스는 태릉 선수촌에서 나온 아이같다시지만...

보신 분들은 아실 진정 허당이었죠~

그래도 나중엔 재미있어 해서 참 다행이었죠~

 

그래도 처음으로 딸아이와 같이한

햇볕좋고 가족같은 분위기 좋고

그분과 같이해서 더욱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빡빡하고 힘드셨을 시간에

하루를 꼬박 내 주신 마음쓰임에 정말 고마웠어요~

 

앞으로 얼마나 이 운동회를 즐길진 모르지만( 내나이 되면 아시겠지만)

같이 하는 이 공간에서 젊은 기 받고 행복해지고 싶네요~

모두 문세짱!! 하며

8월 뜨거운 날에 뜨거운 맘으로 만나요~

그동안  정말 가열차게 열심히 살다가  만나요~

사랑합니다 

  • ?
    마라톤리 2012.05.07 06:47
    즐거웠습니다.항상건강 하세요.
  • ?
    귀여운도깨비 2012.05.07 06:56
    즐거운날~행복한날..어린이날에
    따님과 함께 아주 많이 행복하셨죠.^^
    키가 크고 상큼하고 예쁜한 진주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제가 어린이날에 이렇게 재미있게 놀수 있다는
    현실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
    ngjade 2012.05.07 07:00
    따님이 엄마와 체육대회에 같이 가셨나보네요...
    다음 모임은 뜨거운 8월인가 보네요.ㅎㅎ
    서로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기>가 흐르는곳..
    그곳이 바로 마굿간인것 같아요.^^
  • profile
    camilla 2012.05.07 07:50
    가장 키가 큰 어린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ㅎㅎㅎ
    저도 어디서 빠지지 않는 한 키 하는데 진주 옆에 서니... 그래도 예뻐요~~
    그리고 언니의 열정적인 모습이 진짜 감동이였습니다 언니 ~ 나이는 숫자예요 그쵸~^^
    너무도 화창한 날에 아름다운 만남이였습니다
    언니 ~ 다시만날 행복한 날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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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2.05.07 08:55
    잘 내려가신게지요...건강하게지내다가 또뵈어요.^^
  • ?
    바라기 2012.05.07 09:10
    언니 반가웠고 진주도 반가웠고 ...
    잘 내려 가셨죠...
    진주는 우러러보기 힘들었다능 ㅋ...
  • ?
    조현주 2012.05.07 09:16
    언니 반가웠어요 ^^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뵈어요
  • ?
    아탕 2012.05.07 10:06
    진주양은
    안본사이에
    키가 또 큰듯...
    아닌가...ㅋ

    두분 참 이쁘고
    멋지고
    부럽더군요~

    또 웃는 얼굴로 만나요! ^^
  • ?
    청포도 2012.05.07 10:23
    모녀사이가 넘 부럽습니다..
    울 딸들도 나중에 커서도 같이 할수 있을지~~~
    참 따님이 이천에 계시다고 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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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향기 2012.05.07 11:17
    예뻐요~~~~~^^ㄸ ㅏㄹ^^
  • ?
    가을소녀 2012.05.07 11:32
    마굿간 2세 진주와 함께 하신 모습 너무 이쁘셨답니다. ^^ 여름의 끝자락에도 진주와 함께 하시는 모습 기대해도 되겠죠?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다음에또 만나요~^^♥
  • profile
    라임 2012.05.07 11:33
    언니 어제 만나서 반가왔어요~~딸이랑 함께해서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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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녀 2012.05.07 11:34
    정말 부럽던데요~?^^ 저도 저희 집에선 제가 젤 어린 어린이인데 ㅋ 울엄마는 도통 안델꼬 다니셔서 ㅠㅠ
    담 가을운동회 때도 꼬옥 손잡고 같이 오세요^^
  • ?
    한우리 2012.05.07 12:00
    키 큰 어린이 앞에서 스리슬쩍 주눅 들었던 어른이 소심하게 댓글 다는 중. 너무 부러운 모녀지간이여요!
  • ?
    순수 2012.05.07 14:00
    늘씬한 언니 딸..말로만 듣던 진주를 만났네요..언니 ~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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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맨 2012.05.07 14:33
    누님~조만간 올라오셔서 벙개 함 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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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향기 2012.05.07 16:42
    인사도 못했네요 잘 들어가셨죠? 다음에는 먼저 인사할께요 또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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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욘 2012.05.07 17:39
    딸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부러웠구요~
    언니덕분에 울 팀이 1등한것 같아요~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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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2012.05.07 19:27
    딸과 함께한 마굿간에서의 2012년 어린이날의 소중한 추억.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행복한 날 만날날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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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ica 2012.05.07 23:26
    우리 딸아이 진주샘이 증말 조사? 나올까봐 가열차게 공부하겠다고.... 근데 내일부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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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소리 2012.05.08 01:39
    따님과 함께 하신 운동회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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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하늘 2012.05.08 17:45
    친구같은 모녀사이 정말 부러웠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릴줄아는 경숙언니의 멋진따님 진주...옥언니의 든든한 버팀목 현수&준수와 함께
    할수있어 많이 행복하셨죠?~~~
    마지막 뒷풀이때 준수가 진주에게 이슬 살짝 권했는데...헤어질 시간이 임박했던지라
    아쉬워했는지 몰라요~(이건 순전히 저 혼자만의 생각~헉!)
    다음 가을운동회때 다시 꼭 재회하면서 찐하게 건배제의 하기를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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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2.05.08 18:36
    언니,,담 만날때까지 잘 지내세요~~^^
  • profile
    왕언니 2012.05.09 11:33
    시원 시원 하니 진주를 딸로 둔 진주 엄마가 마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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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고운 [달빛고운] 2012.05.09 21:42
    키가 커서 어디에 있든 돋보이더라구요... 다 컸어도 엄마 눈엔 아직도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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