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오면 다짐하는 여러가지중에서 하나. 열심히 살자..
가끔 나태해지는 저를 볼때마다 주위의 열심히 사시는분들을 보면서 다짐하곤 합니다.
새벽시장엘 나가보았습니다. 영하 15도가 넘는 강추위의 날씨에도 새벽에 시장을 여는 분들.
그분들을 보면서 참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모습과 얘기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새벽 4시부터 시작된 촬영이 힘들었지만 시장에서 매일 열심히 아침을 여는분들을 보면서
저의 힘듬은 잠깐의 사치라는걸 느끼기도 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욱더 생동감이 넘쳐 보이는것 같아요~~
마트는 덤이 없고~~재래시장은 덤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날이 풀리면 시장 한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