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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8.01.01 01:07

끄적끄적...

2018.01.01 01:07 조회수 829

참...오랜만이네요.


늘 따라붙는 핑계 아닌 핑계...바쁘다...라는 이유로 자주 들여다보지 못하는군요.


올 신년회는 개인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신청조차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참여하시는분들 제 몫까지 아주 즐겁고 신나게 즐겨주세용~!!!


참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2017 을 보내고 이제 2018 시작이네요.


요즘들어 부쩍...'내가 살다 간 흔적은 무엇을 남겨야 하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한때 로망이기도 했고, 무대위에선 참 멋있고 섹시하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몇번에 불과하지만 전체 기립박수의 환희도 느껴보고...


수백명 합창단의 일원이었지만, 수만명 앞에서 노래해본 추억도 있고...ㅎㅎㅎ


돌아보니, 그런것들을 기록하거나 영상으로 남겨둔적이 없네요. 게으름도 있고, 영상보다 스스로의 기억이 더 아름답다고 믿는 고집도 있고...


그렇게 살아오다보니...알게 모르게 아쉬움들이 남더라구요.


올해는 뭔가 제대로 흔적을 남기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더도 덜도 말고...'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평할 수 있는 작은 흔적 하나쯤은 남기는 해가 되길.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 마굿간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고...너무나도 상투적이지만 즐거움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밤...나이 한살 더 먹었다고 괜히 폼 한번 잡아보고 싶은 누군가가 게시판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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