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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2.03 14:40 조회수 1599

아,

무슨 요일인가 봤더니 일요일.

쥐꼬리 월급으로 일요일에 일하는 박복한 내 팔자.

ㅠㅠ


정말, 매우, 엄청, 완전 가고 싶은데. 흑흑


날씨가 추웠다 안 추웠다 그러네요.

두꺼운 자켓을 입고 나갔다가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가 다음 날 좀 얇게 입으면

다시 엄청 추워서 콧물을 질질 흘리니 이거 원. ㅡㅡ


언젠가 볼 일이 있겠죠?

살다보면. ㅎㅎㅎ


인연이라면 만나게 된다는 지극히 감성적인 말을 믿어보지요~


연말이군요.

잦은 술자리에 쉬이, 상할 수 있는 건강 꼭 챙기세요.




  • ?
    귀여운도깨비 2011.12.03 14:51
    그쵸~~살다보면 언젠가 볼날이 있겠죠~~*^^*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profile
    샤방곰탱이 2011.12.03 22:12
    저두 용기내서 마굿간 처음 나들이에 가고 싶었는데.,.
    그 날 지지지두 운이 좋~~~~~게도 시험이 있네요...ㅠㅠㅠ
  • profile
    내오랜... 2011.12.05 12:45
    ?? 12월11일에 무슨 벙개 있나요??

    찾다보니... 혹시 천국방 정기봉사일??
    그날은 벙개나 친목모임이 아닌데~ㅠ
  • ?
    써니 2011.12.06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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