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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8.18 03:09

좀 쑥스럽긴한데요...

2012.08.18 03:09 조회수 1404

♥지난 토요일 이후 일주일여 동안 마굿간에 가입후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나 많으신 분들이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것을 보고 한편 으론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생각이 드는것은 참 가족 같이 지내시는것을 보고 멋지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의 소개를 간단히 드리려고 합니다 좀 쑥스럽기도 한데요 .. 세아이의 엄마인건 다 아실테고요 ㅎ 저는 명지대 콘서바토리 성악과 4학년 학생입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 지금 대학생 이랍니다^^ 학교에서 무대에 선 경험이 있어서 좀 덜 떨지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큰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저의 노래실력은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는 학생이었기에 가능 했음을 솔직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꾸벅) 11월 졸업연주 준비중이라 이 여름 막바지를 보내고 있구요 여러분 모두도 건강하시고 문세오빠 공연에서. 이 곳 마굿간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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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2.08.18 06:28
    반갑습니다.^^
    아기들이 있으면 선뜻 무언가에 도전하기가 힘들어질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그것도~~~아기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
    늦은 나이라도 공부를 시작하신것은 아주 잘하신것 같고요.
    대학생활 막바지에서 마무리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마굿간에서 머무시는 시간 만큼은 그대께서 더윽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profile
    샤방곰탱이 2012.08.18 08:28
    우선 안녕하세요~글을보다 오빠랑 노랠하셨대서 깜짝 놀랐죠~
    무슨일이 있던걸까하면서요~ 언니처럼 실력파가 계섰군요
    역시 마굿간파워 짱~
    대단해요
  • ?
    한우리 2012.08.18 10:43
    이 언니 너무 멋지다...세 아이의 엄마에 늦깎이 대학생, 그것도 성악전공...진심 부럽구요, 완전 존경합니다. 마굿간에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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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2.08.18 18:35
    어쩐지..발성이나 성량이 성악전공자같았어요~ㅎ
    반가워요~~^^
  • profile
    camilla 2012.08.18 21:57
    부러워 하실것 없어요~~
    마굿간에 오신 이상 모두 같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세아이를 키우며 공부 하신다는게...
    저는 양자님이 부럽네요~
  • ?
    허브향기 2012.08.18 22:42
    반갑습니다~~~ 정말 부러워요^^... 졸업연주 준비 잘하시구요
    마굿간에서 자주뵈요...
  • ?
    ngjade 2012.08.19 00:00
    아이셋 엄마가 공부를 시작하신 용기가 대단하세요
    졸업연주 준비 잘하시고‥
    다음 문세님 공연에서도 함께 서실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profile
    천사임당 2012.08.19 11:37
    저의 느낌이 맞았네요
    성악 전공하신분 같다고 얘기했었거든요
    문세 오빠와 환상적인 하모니
    또 듣고 싶어요~
  • ?
    여왕벌 2012.08.19 14:01
    모두들 따뜻하게 받아주시니 감사하고요
    문세 오빠와 같이 설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더 없는
    영광이겠죠?ㅎ
    누구는 그러더라고요
    오빠와의 듀엣..가보로 남기라고요 .ㅋ.
    그러고 싶어요*^^*
  • profile
    moonsemad 2012.08.21 09:11
    정말 부럽네요.. 문세오빠와의 하모니가 그렇게 멋있으셨다니 저 또한 듣고 싶네요.
    그리고 대단하세요..애 셋에 대학생이라~졸업준비 잘 하시고 마굿간에서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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