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1 아들 군대보내고...

(그날 아마 돌돌이 번개가 있었죠? 거기에 오라버니 깜짝 방문하시고...^^;;)

 

그리고..지난 8.17 훈련소 퇴소식때 잠깐 면회다녀오고....

(그전날도 오라버니께서 벙개치셨죠...ㅠ.ㅠ;;)

 

그리고...지금은 철원어딘가에 배치받아 그곳에 머물러 있는데...

(지도를 보니....그 위론 도로도 없는 최전방이더라구요)

아직은 후반기 교육중이라 면회도 안되고

그나마 주말엔 전화는 할 수 있어...

주말이면 하루종일 전화기를 손에서 놓질 않는데...

지난 주말에 그린랜드에서 천국방 할머니 모시고 얘기하느라...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놓쳐버렸네요...

 

얼마나 실망했을지...

혹..면회올 날짜 얘기해주려 전화한 건 아닌지....

계속 머릿속을 맴돌며...떠나질 않네요...

 

남들은 지겨워 질꺼라 하지만...

 

아직은....

오늘도 별탈없이 잘 지내길 기도하는 맘으로 사는 이등병 엄마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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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연

2011.09.06 10:56:12

아~~~ 짠허다....엄마 마음....!!!

나중에 여친이라도 데불고 오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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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숙

2011.09.06 10:56:50

대연동생~~~뭐야~~~내가 일등하려고 헀는데..왜 새치기해^^
저도 중딩아들 있는데..지금 같아서는 빨랑 군대 보내고 싶네요~~~ㅋㅋㅋ
그래도 그떄되면 엄청 서운하겠지요~~~^^

김춘자

2011.09.06 13:03:25

좀더 시간이 지나서 굳은살이 베겨야 의연해 질수 있죠..
어쩌나 면절때는 더 많이 생각 날텐데요.
그러나 너무걱정 마세요.. 정말 잘먹고 명절에 떡도 먹고 단지 밖으로 나올수 없는 자유가 없을뿐...

김영혜

2011.09.06 13:15:36

그러시죠,,전화 받지못하면 연락될때까지 궁금하지요, 저는 첨에 이등병과 일등병이 짝대기순으로 가는줄알고 노상 헷갈리다가 이제 병장달고나니까 확실히 입력이되었답니다 둘이 꺼꾸로 하면된다는거이..

이정애

2011.09.06 15:29:42

남의일같지 않네요~
저는 아들 군대 보낼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돼요..울아들이 순진하고 느려터져서..
그래도 기운(?)내시고 맘편히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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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희

2011.09.06 15:30:51

안타깝기도 하고 짠하네요.. 많이 보고싶으실텐데..
빠른시일내에 전화통화도 다시 하시고 면회도 가시게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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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2011.09.06 16:27:29

부대에
좋은형아~들이 잘 보살펴줄껴
제대하면
속세에
좋은언냐들이 잘 보살펴줄꺼고
걱정할꺼이 없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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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육영

2011.09.06 16:57:41

그때 가방을 너무 방치했던...

조민서

2011.09.06 17:30:50

[아카시아] 12월에 군대간 동생...나중에 알았어요...훈련소 있는동안 부모님이 방에 보일러를 켜지 않고 주무셨다는것을..^^;; 도대체 이해가 될듯..안될듯...혼란스러웠었는데...나중에 가슴으로 이해될까요? 내가 부모가 되면??? 건강하게 잘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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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2011.09.06 18:01:10

안타까워서..어떡해요?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통화가능한거네요..ㅠㅠ 주말엔 전화기를 꼭 사수하고 있어야 겠어요..

이현정

2011.09.06 22:11:00

에공
나중엔 휴가 나와서 용돈 달라고 그만하라고 할걸요~ ^^;
힘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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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

2011.09.07 11:40:17

으~~~ 짠허다....엄마 마음....!!!

나중에 손주를 군대보내는 할머니의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