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공지천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춘천와보신분은 알겠지만 주변공원과 잘어울려 춘천의 명소랍니다.

어제 그공지천 야외음악당에서 춘천봄내예술제 개막행사가 있었습니다.

봄내예술제는 춘천의 순수종합예술제 행사로 춘천에 활동하시는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관련분들의 작품이 춘천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어제는 그행사의 공식 개막행사공연이 있었구요

 

근데 다른 여러가지 공연도 좋았지만 그중 최고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음악이었습니다.

첨에 교향악단연주라 클래식연주일줄 알았는데 첫연주 시작음이 어디서 많이듣던 익숙해진 음이었습니다.

바로 문세형님의 "가로수 그늘아래서면" 이었습니다.

와 하고 사람들의 함성이 쏟아졌는데..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연이어지는 "사랑이 지나가면" 부터 문세형님들의 히트곡 5곡이 연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순간 형님의 콘서트에 온듯한 착각이..무대위에 서계실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호수공원옆의 넒은 야외무대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은 형님의 히트곡들..

뭐 말로 표현안해도 상상들 가실듯합니다.

 

연주를 들으면서 숲속음악회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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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

2011.05.15 17:55:42

최고의 음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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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2011.05.16 03:11:29

우와 ~~~ 좋으셨겠어요 ^^ 상상만으로도 맘이 설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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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2011.05.16 14:15:59

ㅋ~ 정말 좋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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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숙

2011.05.16 16:31:35

기분이 어떠셨을지 상상이 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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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

2011.05.17 14:13:52

와우~~'' 생각만으로도 환청이 들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