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원군이  중학생이고 제가 종원군의 담임이었다면

학교행사때 문세형님은 많이는 아니더라도 몇번은 학교를 꼭찾아야 할것이고..

(특히 저희학교 같은 대안학교는 학교행사에 부모님이 같이 참석을 많이 하신답니다)

그렇다면 문세형님의 엄청난 팬인데..그만나기 힘든 문세형님을 담임선생님 자격으로

바로앞에서 만났는데 전 무슨말을 해야할까요..선생님입장에서 저 어렸을때부터 엄청남 팬이었답니다.

싸인한장 부탁해도 될까요 라고 할수도 없을거 같고 사진한장 같이 찍자고 말할수도 없을거 같고...

 

근데 문세형님은 아니지만 실제로 이런경우가 생겼습니다.

현재 열심히 활동중이신 어느 연기자분의 아들이 올해 저희 학교에 입학을 했답니다.

면접때부터  입학식, 마라톤등 학교행사때마다 항상 뵙지만 왠지 어색한 느낌...

연극배우시절부터 그분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제가 그분 아들의 수학선생님이 될줄은,,

아.. 이어색함 언제나 벗어던질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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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니

2011.04.28 19:44:39

그 배우 살짝 궁금해지네요...연극도 하시고...유명한 배우라...조재현?최민식? 궁금궁금... ㅋㅋㅋ몰겠다. 암튼...부럽기만 한데요. 어색함버리시고...즐기세요! 재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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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2011.04.28 21:32:32

음~ 저 같으면.. 만약 문세 오빠가 저희 반 학부모라면..ㅋ 생각만 해도 좋은 걸요~^^ 전 그냥 용기내어 말할 거 같아요. 오래 전부터 팬이라구요~ 사인도 부탁하구요,, 이렇게 부탁할 땐, 팬으로서의 입장이고.. 그리고 면담을 하거나 학교 행사때 만날 땐, 학부모와 담임교사로서의 입장으로 충실히 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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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권

2011.04.28 21:48:17

역시, 콘서트때 문세형님이 팬들중에는 지식인 층이 많다고 하시던데 ㅎㅎㅎㅎ 더더욱 수학선생님 팬이 있으시니 ㅎㅎㅎ

박옥

2011.04.28 23:01:04

대안 학교 선생님*^^* 교사로써 자긍심과 부러움이 함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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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옥

2011.04.29 00:24:59

행복한 어색함이라.. 부러운데요~~ ^^

김춘자

2011.04.29 10:00:03

그게 어려운 일이군요..저는 좋던데.
싸인도 부탁하고 사진도찍고.ㅋㅋㅋ저도 얼마전 쌍칼로 유명세를탄 박준규댁에 갈일이 있어서 얼굴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싸인 받고 사진은 사정상 못찍었지만 좋더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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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숙

2011.04.29 13:24:33

저같은 경우 몇몇연예인을 보았지만 제가 좋아하지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아무 생각이 없더라고요~~~ㅋㅋ..재문님..같은 경우 열렬한 팬이었다면 쬐금 난처 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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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부

2011.04.29 14:33:17

와 그런 경우가 생기면 전 반가울 거 같아요. 더 친밀해 질 수 있잖아요 ㅎㅎ
말씀하신 연기자분 누군지 알것도 같은데.. J모님 맞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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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2011.04.29 16:04:10

제가 종원이 담임이라면 확~~편애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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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

2011.04.29 17:50:03

제가 종원이 담임이라면 확~~문제아'만들어버릴꺼에요...^^
그래야 문세님이 맨날 학교를 찾아올테니깐^^

말씀하신 연기자분 누군지 알것도 같은데.. k모양 맞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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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2011.04.30 00:32:01

그래도 그건 안돼요~~!! 종원이를 문제아 만들면.. 오빠가 속상해 하니까 옳지 않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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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미

2011.05.01 22:04:58

문제아 만들면 아빠들은 부끄러워서 학교 못와여~^^
우등생 만들어줘야 자주 찾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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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순

2011.04.30 09:33:45

범수씨~ 하여간 ..그 재치 ㅋㅋ..^^ 아드님 문제아 만들면 엄마만 자주 학교오시는거 아닌가요? 범수씨가 원하는건 아빠의 학교방문인데^^ 아버지의 날 행사를 만들어야하겠죠..아버지회모임을 활성화시키고^^ ㅋㅋ..전 그저 마굿간 안에서 영원한 팬으로서 만족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