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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1.04 12:57 조회수 1438

아직은 어색한 새내기 회원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도 춥습니다. 너무 움추려서인지 어깨까지 결리더군요..ㅡㅡ; ;나이탓은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에헴.ㅋ

바닥은 여전히 미끄러워 힐을 신고다니기도 겁나고..추운건 싫어서 옷을 여러개 껴입어서

옷 맵시고 뭐고 포기한지 오래되었네요.

32~~아~~아니군요...33년을 살아오면서 체감온도 영하22도는 느껴보지 못했는데..2013년은 이렇게 매섭고 서늘하게..

그렇게 다가왔습니다. 더이상 껴입을 옷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잠시 바탕화면에서 뛰놀고 있는 노랑이 말을 보면서 잠시 추위를 잊어봅니다..쩝....

 

문세오빠는 건강검진을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장염과 감기도 유행하던데..

마굿간가족여러분들 부디 바이러스가 비껴나가길 빌어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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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jade 2013.01.04 13:29
    반갑습니다^^
    힐은 고사하고 올겨울 내나 등산화만 신고‥
    함부로 외출하지 않고 네가지 이상의 필요가 쌓일때까지
    기다렸다가 몰아서 일 보고 들어 온답니다

    문세 오라버니의 <이상무>검진 결과를 기다리며 ‥
    모두 혹한 속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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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이 2013.01.04 15:02
    네네..반갑습니다^^저도 가능한한 일을 몰아서 해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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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3.01.04 13:36
    안녕하세요.
    자게에 처음으로 글남기신거 추카드립니다.^*^
    저도 요즘 날이 넘 추워서 옷을 여러개 입고 다니니까
    맵시는 둘쨰고 둔해서 조금 불편하더라고요.ㅎ
    그래도 감기 걸리는 것보다는 낳으니까 보온에 신경써야하고요
    전~~~아주 추운날은 외출할떄 손난로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도음이 많이 되네요.^^
    2013년에는 기쁜일~~행복한나날들만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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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이 2013.01.04 15:03
    추카~~감사해요~헤헤^^저는 온몸에 핫팩을 붙혀볼까 심각히 고려중입니다.
  • profile
    문세짱문세창 2013.01.04 14:50
    저도 오늘 출근할때 넘 많이 입어서 걸을때 불편하더라구요... 그치만 불편한게 낫지 추운거 싫어요 ㅎㅎㅎ
    언제쯤 따뜻한 봄이 올런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런 흔한 말로 위로가 될지
    참고로 전 마흔이 넘어갔습니다...
    이젠 숫자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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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이 2013.01.04 15:06
    꺄~~~ㅡㅡ나이는 숫자이죠..ㅋㅋㅋ뭐 별거 없는거죠~~!!ㅋㅋㅋ저도 언능 봄이 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제주도 여행 가고 싶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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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3.01.04 18:33
    님아, 마굿간 자주 놀러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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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이 2013.01.04 18:53
    네네~님아, 자주 놀러오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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