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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4.19 01:49 조회수 1322

운동 하는거 싫습니다.


살면서 최고의 몸무게로 살고 있어요.


언제 이렇게 쪘을까요. ㅎㅎㅎ~


몇년전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30kg 뺏는데 다리를 다녀서 9개월 운동 쉬었는데 도로 찌더라구요.


그리고는 다시 다이어트 하기 싫어요. 평생 그렇게 죽도록 운동해야한다는거잖아요.


전처럼 그렇게 많이 빠지는 말고 한 10kg정도 빼는게 어떻냐고 말하는데요.


제 몸이 저의 그 강렬한 운동량을 기억하나봐요.


어느정도 운동을 하는데도 표시가 안나요.


아... 그냥 이렇게 살껍니다. 다시는 그렇게 다이어트 못 해요.


18개월동안 어떻게 운동했는지 말하면 연예인이냐고 할껄요.


맞는옷이 없는것이 쫌 힘들기는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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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탕 2012.04.19 10:57
    저도 마음은 운동해야지 하는데
    퇴근후 바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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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2.04.19 12:07
    큰일나는것외에 하기 싫은것은 "절대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마음의병나면 큰일입니다.
    글고~~저도~~사실은 운동하는것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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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2.04.19 13:34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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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소녀 2012.04.19 14:19
    18개월 동안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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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모 2012.04.19 14:49
    불치병이 몇가지 있긴해...문세앓이와 다이어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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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쉼표 2012.04.19 18:55
    저도 자꾸만 살이쪄서 운동해야지 하면서도
    실천에 옮기기는 정~말~ 힘드네요.
    6시이후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 어느새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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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holic 2012.04.20 10:13
    나이먹는거 다음으로 빠른게 살이찌는 속도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 한달한달이 다르게 생활하고 있거든요..ㅠㅠ
    18개월이란 숫자는 보기만해도 포기가 먼저될듯싶네요..ㅋ
    그래두 다시한번~~ㅋㅋㅋ 해볼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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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향기 2012.04.20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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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언니 2012.04.20 13:23
    나이가 들면서..살이 찌니...허리도 아프고...
    넘 심하게 다이어트 하느라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건강유지를 위한 적당한 운동과 음식습관은 다이어트는 좋을거 같아요~^^
    나도 정말 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는데...그래서 수영이랑 등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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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2012.04.21 12:33
    살이 찌면 정말 한 순간인거 같아요. 빼기는 힘들고...ㅠㅠ 저도 갑자기 10kg 늘어서 몸도 힘들고 건강또한 악순환이 되더라구요. ㅠㅠㅠ
  • profile
    문세짱문세창 2012.04.23 11:38
    저는 제가 표준이라고 위안삼으면서도 가끔 흔들려요
    봄맞이 다이어트를 시도하다가 추운관계로 또 못하고 가까운 뒷산이나 열심히 다녀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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