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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1.10 09:19 조회수 1737

고3인 울 아들이 짐 수능을 보구 있답니다...

마굿간 언니,오빠,친구,동생들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 주시면

힘이 될거 같애요,,

응원해 주실거지요,,,,

아들 데려다 주구 출근해서 사무실입니다.

근데 제 맘이 떨리네요,,,,

아무 탈 없이 시험 잘 보구 나왔으면 하는 맘 뿐입니다.

그 맘을 아들이 알까요,,,,

작년에도 치른 수능인데 왜 이리 떨릴까요.

같이 응원해 주실거지요..^^

하나를 빠드렸네요  마굿간식구들중 고3이 있는 식구들 홧팅..

 

  • profile
    내오랜... 2011.11.10 09:26
    문연순 고3아드님,,수능대박~ 화이팅~!! 토닥토닥~^^''


    추신]
    프로필이 71년 돼지띠로 나오는데, 아들이 고3이라니...
    이글읽다 아침부터 엉엉~울었네요ㅠㅠ 동갑인 제처지가 한심스러워서 ㅠ
    부장님이 무슨일 있냐며, 힘내라고 어깨두번 툭툭치더니 조퇴시켜주네요??
    저 지금 울아들 만들러 갑니다~~~? ㅎ
  • ?
    행복공주 2011.11.10 09:46
    고맙습니다...제덕에 조퇴를 한턱내세요
  • profile
    문세짱문세창 2011.11.10 09:39
    잘 볼 수 있게 함께 기도해 드릴께요~~~~~~~~
  • ?
    행복공주 2011.11.10 09:56
    감사해요...
  • profile
    라임 2011.11.10 09:42
    네~응원할게요~~화이팅~!!
  • ?
    행복공주 2011.11.10 09:57
    언니 저 결혼을 빨리해서 딸 대학교1학년 연년생이예요
    근데 아이들 다 키운 지금은 넘 좋아요 ^^
  • profile
    오월의장미 2011.11.10 09:42
    연순이 아들이 고3 이었던거야?
    운동회 때 본 아들내미가 하도 후레쉬 해 보여서..ㅋㅋ
    남의 얘기 같지 않고.. 남의 자식들 같지 않아서 나도 오늘 아침
    출근 하면서 부디.. 여태까지 열심히 한 만큼에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맘 모아 간절히 빌었지.. 이런 엄마들의 마음이 모여 자기 아들도
    수능 자~알 볼거야.. 화이팅!!
    내년 이맘땐 내가 이런 글을 올리고 있겠구나..에~~효!!ㅋㅋ
  • profile
    라임 2011.11.10 09:51
    연순씨 경미씨 아이들이.. 왜이리 빨라??
    나도 고2(나이로는 고3), 중2 아이들 있다하면 놀라던데..?^^
  • ?
    영화 2011.11.10 09:58
    무사히 잘 치르시길 기원해요..
    안당해보면 모른다고..저도 조카가 셤치러 가서.. 반이라도 그 기분 이해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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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0 10:01
    맘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마굿간식구들이 응원해주셔서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을려구요
  • ?
    허브향기 2011.11.10 10:26
    엄마의 마음... 잘하고 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마굿간 가족분 수능을 하고있는 자녀분 홧팅 !!!!
  • ?
    행복공주 2011.11.10 11:25
    저도 울 아들이 잘하구 있으리라 믿구 마음으로 기도하구 있어요^^ 감사해요
  • ?
    jenifer 2011.11.10 11:08
    벌써 그렇게 큰 아드님이..전 이제 중2데...암튼 수능보고있을 아들에게 응원합니다.!! 열심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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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0 11:24
    ㅋㅋ 제가 좀 빠르지요 감사해요 응원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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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11.10 11:29
    지금 시험을 열심히 보고 있을 아드님에게 힘을 실어 드립니다~~*^^*
    연순이가 그렇게 큰아들이 있었다니 충격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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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0 11:44
    ㅋㅋ 언니 충격까지야ㅋㅋ20대에는 쫌 그랬는데요 지금은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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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쇠 2011.11.10 12:57
    사진을 보니 아주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그래서 아드님도 긴장되지만 가족들의 기를 받아서 편안하게 시험에 임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지대로 실력발휘 할 것 같고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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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0 15:03
    감사합니다.. 화목하게 봐주셔서 쭉쭉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해야지요..
  • profile
    newboo 2011.11.10 14:45
    수능 잘 봐서 엄마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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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0 15:01
    내가 바라는거야..그게 ㅋㅋㅋ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1.11.10 14:51
    아들도 엄마도 모두모두 애쓰셨어요!!! 오늘이 지나면 두 분 모두 서로에게 애쓰셨다 토닥토닥 격려해주시고 좋은 시간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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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0 15:02
    그래야지요 잘하든못하든 고3이라는 자체가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아이들한테는~~
  • profile
    김동숙 2011.11.10 15:18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오랜 시간 힘들었을 아드님.. 끝나면 수고했다~~ 토닥토닥... 엄마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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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문 2011.11.10 15:20
    오늘 기도제목 하나 또 추가네요...있다가 성당가서 초 하나 켜드릴께요 ..파란색으로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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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주 2011.11.10 15:20
    멀리서 응원합니당~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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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0 16:41
    모두들 기도해주시구 응원해주신 덕에 저희 아들 무사히 시험 끝내구 나왔다구 전화왔네요
    점수야 어찌됐건 마음은 홀가분 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또 한번 마굿간가족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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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모 2011.11.10 16:58
    울아들과 축구 같이한 친구. 벌써 시험이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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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마미 2011.11.10 17:02
    아침까지도 들어왔다가곤 했는데 연순님글을 지금봐서 힘을 실어드리지 못했네요.
    하지만 저의 이런 바램과 기를 모아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아요.
    아들 화이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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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오나 2011.11.10 17:41
    무사히 시험 잘 치러겠죠...? ^^
    지금껏..공부하느라 애쓴 아드님도 고생 많으셨구..
    무엇보다 고 3부모님으로 1년동안 애쓰신..언니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부터 청춘...그 빛나는 나이가 갑자기 부러워 집니다 ^^
  • profile
    moon 2011.11.10 23:18
    지금 술먹겠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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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1 11:39
    울아들 아직 술 안 먹어요 오빠..대학 붙으면 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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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향기 2011.11.11 00:45
    잘될거라 믿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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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1.11.11 04:04
    수능끝난 이 밤엔 연순이도..아들도..오랜만에 맘 편하게 단잠자고 있겠다^^
    좋은 결과있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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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do1711 2011.11.11 11:21
    아들 수능보는사이 엄만 아무일도 할수없고 그저 기도하는 맘으로 보냈지? 언니들은 니 맘 다 알지 고생했다~~ 그리고 좋으결과 있길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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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공주 2011.11.11 11:41
    모두들 감사해요 오늘은 한결 편한 맘이 예요 ㅎㅎㅎㅎ
    저 내년부터는 대학생 딸 아들한테 왕따 당할지 모르니까..마굿간 식구들이 많이 놀아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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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1.11.12 11:28
    미리 축하드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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