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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8.12.04 06:40

두서없는 글.

2018.12.04 06:40 조회수 1014

새벽에 일어났는데, 잠이 오질 않네요.

수많은 생각? 잡념들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네요.

두서없이 나열해봅니다.


선물과 같은 16집 앨범.

대중화가 되지않아 제게는 더 선물같은...


뼈다구 상기, 쪼매난예쁜이 지은이, 천안댁 성아누나, 말랑지 지연누나, 경실누나, 대연이랑 송바다, 종성이, 잠자는 곰 기무니, 지연이랑 그네 또 이름이 뭐였더라? 나랑 동갑이었던? 셋이서 같이 다녔었는데? ㅋ, 호성이형, 현수형이랑 영실누나, 승표, 다나, 동선이, 상환이, 병원이네 부부, 현정누나, 택수형, 학모형, 태호, 은숙이, 지민이, 형진형, 효림이, 은하...

정말 친했고 가까웠던 사람들.

본인 이름 없다고 서운해하지 말기요~

아마도 한 15년전쯤? 기억들이 생각나 그런듯 해요.


1년전 배낭 하나 메고 보름동안 다니며 만났던 고맙고 소중한 사람들.


이런 생각들이 떠올라 잠을 설치네요.

정말 두서없죠?


오래되신 분들은 프리챌에 적을 두고 있을 때, 제부도번개했던 기억들 있으시죠?

1박2일로 가서 밤에 조개구이 해먹고, 망둥어낚시에 고스톱도 치고,  제부초등학교에서 발야구도 하고 ㅋㅋㅋ

내년에 날 따뜻해지면  한 번 추진해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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