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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2.01 19:53

偶 然...(우연)

2012.02.01 19:53 조회수 1513

우연1_~1.JPG

비 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니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 맘으로 너에게 또 못 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견디라 하네
지치고 지쳐 그대도 내가 너무 그리워지면
가끔은 나를 생각해 기억해줘 사랑했었던 나

이제는 일어나 집으로 내 집으로 돌아가네
사는 동안 한 번쯤 보겠지
이젠 내 사람이 아닌 널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잊으라 하네
지치고 지쳐 가슴 아픈날 내버리듯
취해가면서 널 잊어
눈물 가득한 세월 속에서 살아갈래

괜찮아 난 너 잊고 살 수 있어          

  • ?
    귀여운도깨비 2012.02.01 23:34
    저는 다행이도 가슴 아파하며 잊고 싶고
    사랑이 없네요~~^^
  • ?
    바라기 2012.02.02 11:58
    으잉 가슴 절절이 슬프당!!!
  • ?
    허브향기 2012.02.02 12:42
    슬픈노래 들으면 더 슬퍼 집니다 그런데 이곡은 정말 슬프네요...
  • profile
    샤방곰탱이 2012.02.02 13:09
    애절한사랑의기억~저는있지여
    잊을수없는첫사랑 그사람
    한번쯤보고싶어여
  • ?
    한우리 2012.02.09 13:12
    들을때마다 왠지 모르게 싱숭생숭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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