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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3.01 12:06

새봄맞이 벙개~~~^^

2012.03.01 12:06 조회수 1786

벙개날~~~

애인을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문세오빠를 만나러 가는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왜 이케 설레이고 들뜨는지 모르겠다. 

 

홍대역에서 내려  입구를 찿아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 반갑게 이름을 불러주신

경숙언니와 춘자언니 그리고 지니와 현선이~~

모두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우리들의 벙개장소 "월향"이라는 곳에 도착

약속시간이 되자  한두명씩  등장을 하고  순식간에  수십명의  마굿간지기들이  모였고

조용하던 월향이 순식간에 완죤 수다의 장소로 돼었다.

 

술을 거의 못하는 나는 몇잔의 막걸리로  말많은 유숙이가 돼어버렸고

같이간 우리 딸은 언니..오빠들과 노느라 정신줄 놓았고

조금 늦게 나타난 울 남편은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나보다도 신나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로 정말로 재미있고 즐겁게 놀았다.

11시가 넘어 2차로 장소를 옮기고  우리들의 수다는 계속이어지고

3차로 옮기려는 순간 울 남편이 내 기분을 상하게 한다.

'내일 나 출근해서 오늘은 2차까지만 합시다" 그 한마디에 기운 쭉 빠지고

옆에 있던 경미가 무슨 공휴일에 출근하냐면서 뒷조사해줄까?

물어보는데"엉" 하고 싶었지만...

그건 두번쨰 문제고  좀 있다 집에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서글퍼지고....

남편과 딸아이 먼저 보내고 첫 전철로 집에 올까도 생각헀었지만

옆에서 딸아이가  "담에 또 놀아"하고 

첫 전철이 몇시에 오냐고 물어보는 나의 말에 정환이가  5시30분인가?

하는 대답도 영시원치 않고~ㅎ

내가 더  있고 싶어 하는줄 알면서도  더 있다가라고 하는 "마굿간지기"도 없고~~ㅎ

모두들 잘가라고 손을 흔들어대지만 ~~나는 혹시나 하고 뒤를 돌아보지만 붙잡는이 하나도 없고.^^

붙잡으면 핑계김에 날밤을 세우려고 헀는뎅~~ㅍㅎㅎㅎ

솔직하게 한명은 붙들을줄 알았는데 "엉~그래 누나 잘가라는 말에 급실망하고~ㅋㅋㅋ

" 나를 붙잡는이 없어도 난 담에 또 올거다"~ 흥흥흥~~ 툴툴거리며  오는 나의 얼굴에 미소가  퍼지고

속으로는 "담에 또 만나요...미련을 갖고 떠나야지..담 만남이 더 기쁘지 않겠어요" 하고

나에게 스스로 위로를  한다.

 

 

마굿간지기들을 만나겠다고 지방에서  서울 벙개에 동참한  미애.순옥.경실.미미.하영...

행사떄마다  돈 계산하느라  너무도 바쁜 민정이..

입구에서 오시는 마굿간지기님들 맞느라 몸과 마음이 바쁘신 형석 운영자님..

오래간만에 언니.오빠들 만나겠다고 친정에다 얘기를 맞기고 와서 실컷 수다로 스트레스 풀고간 신경숙동생..

돌돌이와돈순이 벙개이후 두번쨰로 나오신 이계영 새내기님..

지니가 동안이라고  감탄사 연발한 진숙언니.인상좋은 지은이..

2차까지 갈줄알았던 현희는 기냥 집으로 가고..

그밖에도 내옆에 뒤에 앉았던 동생들~~이름을 일일이 나열하지 못하지만  수많은 마굿간식구들..

 

아쉽게도~신경질나게 ~왕짜증 나게~나의벙개는 2차에서 끝이났지만...

또 하나의 예쁜 추억을 가슴속에 품고 왔고

그리고 또 다음 벙개를 모임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헀다.^^

 

이번 벙개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새내기분들이 오셨으면  많은 헌내기님들과 급친해지실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앞으로 기회는 또 있겠지.........................................................................................

 

마굿간가족님들...

모두들~~가정으로 무사히 도착하셨겠죠?

우리~~잘지내다가 좋은날 행복한날 다시 만날까요?

말까요?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2.03.01 12:29
    ㅎㅎㅎ 그러셨구낭.그래서언니 돌아가는 뒷모습이 씁쓸해보이셨구낭~~~저두 담을 생각에서 2 차에서 끝냈지만 많이
    아쉬웠답니다.저랑 눈마주칠때마다 아직도 집에 안갔냐던 형석오라버니,정환오라버니!!!진짜 그러기에욧!
    근데언니! 2차끝난시각이 새벽 2시30분이었던건 아시죵? ㅋㅋ정말 밤을 지새우실 마음?^^
    암튼 사이좋게 잘 들어가셨죠?^^
    언니네 열혈가족덕분에 즐겁게 많이 웃었어요.걸그룹멤버같은 희진이..어쩜그리 이모,삼촌뻘과도
    코드가 잘 맞던지...티격태격하시는모습이 애정이 넘쳐보이는 언니와형부..다 너무 보기 좋아요.
    다음 만남을 위해 우리 자제모드~^^하여야 합니다.ㅋㅋㅋ
    시간이 갈수록 마굿간가족이 더 좋아지고 그곳에서 행복합니다.^^
    너무반갑고 즐거운,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잘들 들어가셨죠? 모두 잘 지내시다가 기쁘게 또 만나요♥~^^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2.03.03 18:34
    오빠 안오셔서 아쉬었어요. ㅜㅜ 글구 남편데려오는건 아니아니 아니되오~~~ㅋ
  • profile
    황소뿔 2012.03.02 19:18
    남편과 같이오면 더 좋았을걸...ㅋ(아닌가?)
  • profile
    camilla 2012.03.01 12:34
    다시 만나야죠~~ 애들 문자에 정신없이 나가느라
    지대로 인사도 못 했어요 죄송요ㅠㅠ
    새내기를 어색하지 않게 배려해주셔서 넘 감하구요^^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우연히도 조르란히 앉아 알게된 닭띠 친구들...
    든든해요 ㅎㅎ 이젠 친구가 많아져서 어디서든 어색하지 않을꺼예요
    그밖에도 반갑게 이름 불러준 경미~~ 쌩유 본명이라며 민증 깐 지니~~
    얼굴도 이름만큼 예뻐 또 절대동안의 언니...죄송스럽게도 이름을 몰라요
    어쨌든 많은 식구들을 알게되고 넘넘 즐거운 시간이였슴다^^
    언니딸 넘 이쁘더라 연예인같아 ~~~
    2차3차까지 못 한 아쉬움도 있지만 언젠가는 꼭~~ㅋㅋㅋ
  • profile
    황소뿔 2012.03.04 19:10
    아~~
  • ?
    용가리 2012.03.02 20:32
    마져~~
    나도 형인줄 알았다니깐..ㅋㅋ
    형아~~~
  • profile
    황소뿔 2012.03.02 19:20
    누나도 동안이예요...내가 누나랑 나란히 있으면 내가 오빤줄 안다니까...쩝
  • ?
    귀여운도깨비 2012.03.01 14:59
    마굿간에는 특이하게도 동안오빠는 한사람도 없지만
    동안언니들은 셀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 많습니다^^
    어제 보신 그언니의 이름은 박진숙입니다.^^
    잘기억하셨다가 담번에는 진숙언니 하고 반갑게
    불러 보시면 더욱더 친하게 지내실수 있을겁니다.^^
  • ?
    허브향기 2012.03.03 10:15
    ㅋㅋㅋ 육십연대면 문세오빠두~~ 그날 문세오빠 오시는줄 알고 참석하신분 많았다는 ㅠㅠㅠ
    우리 70 생도 모였으면...
  • ?
    순수 2012.03.02 19:54
    셋이 하면ᆢ무슨재미?ㅋᆢ범위를 넓혀서 ~~육십연대 모임 해보지^^
  • ?
    살랑이 2012.03.02 17:24
    노래 했잖아~ 그정도면 됐지~ 그랴, 69모임 한번 해야것네~ㅎㅎㅎ
  • profile
    10년만에~ 2012.03.02 15:20
    노래도 몬했어..69모임 함 하자..
  • profile
    camilla 2012.03.02 13:01
    나도 넘넘 즐건시간이였고...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머리는 완전내머리가 아니었다는...
    정환이 노래했나 급 궁금해지네 ㅋㅋ
    만나는 날까지 자~알지내구^^
  • ?
    살랑이 2012.03.01 21:19
    계영~ 69년생이라는 말에 어찌나 반가운지..^^* 정환이 빼고는 69년생 첨이다 생각했는데 옆자리 줄줄이 다 69년생이라니..ㅎㅎㅎ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기분 업되어서리..막걸리 거푸 원샷하고, 정환이까지 불러서 원샷시키고..ㅋㅋㅋ 정말 유쾌한 시간이었어~ 반가웠어~~^o^~~
  • profile
    오월의장미 2012.03.01 15:55
    언니 ~~ 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언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 곱게 보내 드렸더니 그새 그게 서운 하셨구나~ㅋㅋ
    형부가 출근 하신단 말씀만 안하셨으면 절대 못가게 했을꺼예요~^^
    담엔 꼭 마지막 같이 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ㅋ
    전 오천년만에 먹은 막걸리로 아직도 찌근머리가 아프다능~~ㅠㅠ
    역시 술은 맥주가 진리여~~^^ㅋ
  • ?
    진주엄마 2012.03.01 16:54
    나도 1차에서 아웃했지만 마음만은 올나잇!!!
    벙개가 아닌 전국정모(?) 느낌이라서 더욱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나 나름대로도 흐뭇한 외출이었어요~
    유숙씨 가족의 외출도 너무너무 부럽기도 하고~
  • ?
    귀여운도깨비 2012.03.05 18:24
    언니~만나서 정말로 반가웠어요.^^
    저를 금방 알아봐 주시고 감동입니다.
  • ?
    용가리 2012.03.01 17:05
    1박 2일의 벙개 모임 ???
    피곤한 몸을 질~질~ 끌고 출근(으윽~~ 빨간날 출근은 넘 싫어),
    비몽사몽 일하다가
    자료 잘못했다고 깨지고....ㅋㅋ
    퇴근해서 또 자야지...... 아함~~~~
  • profile
    오월의장미 2012.03.01 17:53
    정말 출근하신거 맞구나~ㅋㅋ
    스카프 둘러쓰고 썬그라스 끼고 형부 뒤 밟을 일은 없는거죠??~ㅋㅋㅋ
  • ?
    살랑이 2012.03.01 21:21
    ㅎㅎㅎ 벙개 뒤의 출근 너무 힘들죠~ 오늘하루 너무 고생하셨겠네요~
  • profile
    영록 2012.03.01 17:31
    모두들 정말 재미있게 놀다가 오신것 같내여...ㅋㅋㅋ
    저두 봄맞이 벙개에 가고 싶었지만 마음만은 참석을 하고 싶었답니다...^.^
    다음에 또 벙개가 있으면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 ?
    허브향기 2012.03.01 20:37
    언니.. 어제 죄송했어요 이야기도 못했네요 감사해요..
    잘 들어가셨죠? 저두 ㅎㅎ 다음에 또 뵈요~~
  • ?
    살랑이 2012.03.01 21:24
    언니의 생생한 후기 좋아요~ 저도 어제 너무너무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당~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가 엉덩이가 무거워서리.. 바깥쪽 테이블 마굿간 동지들과는 인사를 제대로 못했네요~ 저도 1차가 끝나기전에 일어서야했지만 다음을 위해 아쉬운마음을 접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갈까를 수십번 고민하다가 어쩔수 없이 일어났네요~ 마굿간 동지들의 그 열정에 또한번 놀란 하루였네요~^^
  • ?
    티라미슈 2012.03.01 22:02
    마굿간식구들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은 ..즐거움과 동시에..더 함께 하고픈 아쉬움이 뒤따르는 것 같아요..^^
  • ?
    티라미슈 2012.03.02 23:25
    안그래도..너 왜 안왔나 궁금했어~~요즘 바쁜가 보네^^
  • profile
    황소뿔 2012.03.02 19:15
    전화 한통 없더만...ㅋ
  • ?
    순수 2012.03.02 10:00
    수요일은 좋았는데..목욜 오전 아침먹고 내내 잤다는..ㅠㅠ
    연휴전 벙개라 마음이 편했는데..연휴를 빈둥대고 나니..아쉽네요.
    언니랑 방이 달라서 말도 잘 못했네요..수원공연 잘~ 보시구요^^ 부럽다~~
  • ?
    떵향기 2012.03.02 12:55
    유숙언니 날로 발전하시는 후기녀^^
  • ?
    귀여운도깨비 2012.03.05 07:48
    드뎌~~^^ 아니공~~한줄짜리 댓글~~ 넘 감사.*^^*
    난 이제부터 "후기녀"~해야겠다..ㅎㅎ
  • profile
    10년만에~ 2012.03.02 15:27
    참말로 날 밤까고...그시간까징 노래방 안 간거 내 나이 백만년에 만에 첨 이었음..
    어떻게 나는 맨날 끝장을 보고나서야 귀가를 하는지..
    유숙누나가 이젠 나 보고 집에 아직 안겠니 좀 외쳐죠..삐져서 일찍 가게..
  • ?
    귀여운도깨비 2012.03.04 10:37
    고런말에 삐쳐서 집에 갈마음 생기면 마굿간생활 못합니다.
    정환이가 나한테 집에 가라고 할떄 얼마나 귀엽던지.^^
  • profile
    황소뿔 2012.03.02 19:14
    누나...내가 있었으면 분명 더 놀다가라고 잡았을거예요...물론 형아하고 합의를 잘 보고난후에...ㅋ 아무튼 못가서 아쉽습니다...담에는 꼭 갈께요.(너무 아쉬워서 집에서 혼자 소주2병 나발붐~~죽겄다...)
  • ?
    다솜 2012.03.02 21:57
    형부가 2차 씩이나 함께하셨다니... 그것도 즐겁게... 왕부러움입니다!! 울신랑은 같이도 안가면서 새벽두시는커녕.. 친구 애 돌잔치가서 모처럼 친구들만나 이야기 나누는데도.. 7시 30 분도 안되서 삐짐모드로 전화오십니다요 "지금이몇신줄알아? 지금 바로 와도 집에 오면 몇시인줄알아?" 하고... 고작 서울서 안산가기를... 그래봐야 1시간밖에 더걸리냐구요.. 같이 가지도 않으면서 모처럼 친구만나 좀 늦을수도있지... 적어도 돌잔치 끝날때까지는 수다 떨어줘야하는거 아녜요? 2차는 둘째치고... 요렇고럼 모임가서 맘편히 있질 못하게하는 신랑 데리구 사는 저도 있는데요 뭘... 형부같은 신랑이면 매일 엎어주겠네... 행복 하다 여기세요 ㅋㅋ....
  • ?
    용가리 2012.03.03 13:25
    내말이.....자알~~ 해줘도 본전이더라고요...ㅠ.ㅠ
    이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앞으로 10년간 운수대통 하실 분들 입니다.. ^.^
  • ?
    무슬이 2012.03.02 23:35
    2차가 새벽2시반이라. ㅋㅋ 양호한걸요 ㅋㅋ 너무 너무 반갑고 아쉬웠답니다. 꼬맹이들과 친정엄마의 컨디션만 좋은셨담. 저도 3차까지는 몰라도 2차까지는 콜이였는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담을 기약하며 ^^ 큰일입니다. 문세앓이보다 심한 마굿간앓이 중입니다. ㅠㅠ 이번에 한달정도 갈 것 같은데요... 늘 반겨주시는 이쁜 언니들.. 이번에 새롭게 만나뵙게된.늘 반갑게 맞아 주신 유숙언니,멋진 형부, 이쁜 울 공주 희진이, 정말 동안의 진수를 보여 주신 진숙언니,지은언니, 춘자언니, 저와이름이 같으신 경숙언니 등 일일이 다 적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구요. 저 집에 갈때 알아주신 정환오라버니 담엔 저보심 꼭 탁주한잔 주시어요 ^^ ㅋㅋ 다들 너무나 만나뵈어서 좋았구요 건강히 잘 지내시다. 웃는 모습으로 다시뵙길 바랍니다. ^^마굿간 식구들 모두 사랑합니다.~~^^
  • ?
    무슬이 2012.03.04 00:45
    제말이요~~ ㅋㅋ^^ 이번에 좀 길 듯하네요.^^
  • ?
    귀여운도깨비 2012.03.03 08:50
    "문세앓이"보다 심한 "마굿간앓이"중입니다~ㅍㅎㅎㅎ
    근데~~정말로 큰일이군요."문세앓이"도 감담 못하면서 "마굿간앓이"까징..
  • ?
    무슬이 2012.03.03 00:08
    네~~ 무사귀가 했습니다. 오랜시간 같이 있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 이쁘게 봐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언니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담에 또 뵈요~~
  • ?
    티라미슈 2012.03.02 23:43
    그 날..잘 들어갔지?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예뻐졌던데~^^담에 또..얼굴보자~~
  • ?
    그대창 2012.03.05 09:51
    넘 가고싶었지만 ....근데... 같은 아줌마 ,같이 아이키우면서 다른 사람은 왜 자유로와 보이는지...
    ㅠㅠㅠ 난 또 언제 자유로울까??? 참 나도 69년생입니다. 정환씨 일산공연후 뒤풀이때 69년생이라했던거 기억나요.....
    유숙언니~~~ 성남 공연 누구누구 가는지 알아요???
  • ?
    귀여운도깨비 2012.03.05 11:41
    ~ㅋ
    두어달에 한번쯤은 용감하게 가정을 버리십시요.^^
    우리에게도 즐거움을 누릴수 있는 자유를 달라.
    "아줌마"도 사람이다~ㅋ
    글고~성남공연 가는 여인네 몇명만 압니당~^^
    더 알아 보겠슴다.^^
  • ?
    초롱꽃 2012.03.05 11:58
    유숙씨! ^^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참 보기 좋더군요.
  • ?
    귀여운도깨비 2012.03.05 18:23
    ~ㅋ
    동안언니~~담엔 커피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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