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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6.17 08:16 조회수 1483

직장맘이자 주부인 저는 항상 집안에서 컴터 전쟁에서 밀립니다.

 

허나 컴맹임은 물론 폰맹이기에 스마트폰에서 글 업로드가 어찌나 어렵던지요...

 

어젯밤에도 장문의 글하나 홀라당 날려먹고, 오늘은 큰맘먹고 이른 출근하여 몇자 남깁니다.

 

최근에 승승장구 보았다던 어느 회원님의 글을 읽고 저도 2회 연속 구매하여 단숨에 보고는 폭풍감동 받고 말았답니다.

 

더우기 너무 신기한 건  한번도 뵌적 없는 마굿간 식구들이 방청객 석에서 얼굴 비추어질 때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았던 분들

 

처럼 너무 반가운거에요.

 

임미애 언니, 피오나공주 미정님, 새붐 오라버니---이런 호칭 써도 되나 몰겠네요.-- (참고로 저는 73 소띠임다. )

 

아주 오랜 지인처럼 반가운 분들이었네요.

 

이제 마굿간 글올리러 이른 출근길이 잦아질 것 같습니다.

 

월요병 퇴치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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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boo 2013.06.17 08:28
    누나! 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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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오랜... 2013.06.17 09:22
    새붐아 우리가 아는 그 광양 최현정누이가 아니란다...
    다들 헷갈려하는구나^^ 프로필 사진도 비슷하니 원~ ㅎㅎㅎ
    마굿간이 광대해져가면서 빚어지는 촌극??
    앞으로는 닉네임!을 유심히 살펴야할듯^^

    그리고 현정님이 쓰다 날려버렸다는 그 장문의 글? 아직 남아있답니다...
    상단 [마이페이지]가서 저장함보기를 사뿐히 눌러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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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늘 2013.06.17 09:52
    ㅋㅋㅋㅋ
  • ?
    한우리 2013.06.17 10:25
    미지아빠는 이제 우리가 아는 현정언니 손에 중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대발 2013.06.17 1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
  • profile
    윤윤맘 2013.06.18 07:26
    저 그렇게 어러운 뇨자 아녜요. 이름이 같아서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 제가 더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저에대한 열열한 반김이라 생각하며 행복해하고있어요. ㅋ 그리고 잠수라 할만하죠. 새내기도 아닌데 새내기 같이 띄엄띄엄등장하니.. 저 잠수탔던거 맞아요.
  • ?
    대발 2013.06.17 19:49
    형...나두나두 ㅋ...
    멋모르고 댓글 달 뻔...ㅋㅋ
    나는 '아따 거시기 해녀여 뭐여, 왜 잠수타서 안나오는기여' 라고 썼다가
    범수형 글 보고, 급 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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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boo 2013.06.17 19:03
    앗! 땀 진짜 삐질 ^^;
  • ?
    바다소리 2013.06.17 10:08
    ㅋㅋ저도 그 현정씨인줄 알았는데..ㅎㅎㅎ

    저도 첨에 승승장구 볼때 그런 기분이었어요.^^
    왠지 광양 사시는 현정씨랑 이름이 같아서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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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맘 2013.06.18 07:41
    언니! 담에 얼굴뵈면 먼저 달려가서 꾸벅 인사드릴께요. 비오는 아침
    언니도 좋은 한주 되세요.
  • ?
    magmag 2013.06.17 11:01
    ㅎㅎ 저도 오늘 승승장구 보면서 출근했으요~
    본방도 봤었는데, 최근 다시보니 마굿간 식구들 얼굴이 보여 넘 친근한거 있죠?
    토욜 정모 참석못해 완전 아쉬운 새내기 입니다.
    담에 얼굴 뵈면 저도 꼭 반가워 해주실거요???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이름 노숙주 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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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맘 2013.06.18 07:44
    저도 오빠 따라하기 댓글 퍼레이드 하고있어요.어제 오빠댓글 못받아 땅을치며 울었네요. ㅋ 그래두 마굿간식구들의 폭풍관심에 몸둘바를 몰겠어요. 다음엔 저도 새내기 모드로 참석해야하니 함께 격려해주기로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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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2013.06.17 12:00
    저도 늘 고민했는데..멀리서 찍은 사진이라서 ㅎ
    그래서 댓글을 달 수 가 없었어요^^ 오늘에서야 해결..다른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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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맘 2013.06.18 07:48
    연순언니 늘 글로만 뵈었지만 그냥오래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좋아요. 얼굴뵈면 와락 안아드릴지도... 놀라지마세요. ㅋㅋ 현정언니랑 저랑 이미지도 비슷한가요? 원래 현정이란 이름이 한미모 한다는 전설이.... 참 뻔뻔하죠? 즐거운 하루 되시라고...
  • ?
    펜던트 [펜던트] 2013.06.17 14:08
    아..저두 다시 돌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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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맘 2013.06.18 07:50
    전 아예 폰에 다운받아놨어요. ㅋ 성지순례 부러워요.
  • ?
    ngjade 2013.06.17 14:55
    오라버니 출연하실 다음 프로그램은 뭘까요?
    당분간은< 다시보기>로 위안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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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맘 2013.06.18 07:51
    이번주까지는 히든싱어로 오빠 노래라도 많이 들으려구요. 웅기님이 많이 올라가야 오빠노래도 많이 들을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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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윤맘 2013.06.17 20:08
    헐...혜성같은(?) 저의 등장에 다들 멘붕을 겪으셨군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성님만한 아우 없다지만 이름에 걸맞는 활약 살짝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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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마녀 2013.06.18 12:40
    한동안은 승승장구로 부터 자유로워진듯 했습니다....ㅋㅋ 오라버니의 인기가 날로 치솟으시니 또다시 회자 되는 군요~~ ㅎㅎ 반가워요~ 이젠 잠수 그런거랑 친하게 지내지 마시구 자주오세요..^^
  • ?
    현모양 2013.06.18 17:10
    저도 승승장구 다시보기 완료~~완전 소장용이네요~~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에 너무나 감동~~
    역시 남자셨네요~~멋진 문세형님~~별밤 다시 듣고 싶은데 자료가 없네요 ㅠㅠ
    문세형님은 가지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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