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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3.21 11:55

어릴적에.......

2012.03.21 11:55 조회수 1354

 마굿간  가족님~~  잘지내시죠^^

 날씨가  아직은  3월인데도  초겨울 같이  아침 저녁으로

 추워서  감기로 고생하는 분이  정말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어제  버스를  탓는데요   갑짜기  반가운  음악이 ~~~

  문세오빠   노래  옛사랑...   너무  좋와서  소리치고  싶었지만 ㅎㅎㅎ

 그냥  미소만 .....   어딜가든  거리에서... TV 에서  

  정말 문세오빠 노래만   들리고  넘 행복합니다....

 집에와서  이생각 저생각  글을 쓰고 싶어서....

 종이를  꺼내어 글 몇자  적어봅니다

 내 어릴적  생각하는  걸까?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철부지  시절  그  아름다운  시간들

난  아직  기억해  네  모습   그곳에

있을줄  알았는데  한참을  보고  또 보아도 너의  모습이

찿아도  볼수가  없어 어디에  있는거야  그  흔적도    찿을수  없어

아직도  눈물이  나는건   너무  널  사랑해서

잊지못해  내 옆에  있는것  때문일꺼야

지금도  사랑해  행복했던  우리와의  추억을 

아름다웠던  기억들도   해맑은  미소도

처음 만남의 어색했던 소중한 

그 시간을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먼  훗날  멀리있는  너를  어디서 

만나겠지 변한   내모습

너는  그대로 일꺼야

그날이  언제일지......

 그대  영원히  널   사랑해

  • ?
    귀여운도깨비 2012.03.21 16:13
    아~~정말로~~정말로~~슬프다..
    난~~기억할 옛사랑이 한사람도 없는데..ㅋㅋ
    없는 옛사랑을 만들수도 없고..*^^*
  • ?
    한우리 2012.03.21 17:58
    아~ 옛사랑 보고 싶따~~~
  • ?
    ngjade 2012.03.22 07:09
    저도 마흔을 넘기고 보니 추억할 옛사랑이 없다는게 가끔 슬플때도 있더군요.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버린 신랑이 가끔 미워보일때도 있고~~ㅎㅎㅎ
  • profile
    내오랜... 2012.03.22 10:55
    저도 마흔을 넘기고 보니 추억할 옛사랑이 없다는게 가슴 저밀때가 있더군요.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버린 문세님?이 가끔 미워보일때도 있고~~ㅠㅠㅠ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의 가사가 맘을 휘젓는 오늘입니다...
  • ?
    재롱둥이 2012.03.22 15:46
    명주씨 잘 지내고 있지? 나두 아니 우리 마굿간 식구들 마음은 다똑같을거야 길을 걷다가 라디오를 듣다가 티비를 보다가 문세오빠에 관한 노래,얘기가 들리면 웬지 복권이 당첨 된듯이 기쁘고 반갑고 미소짓게하고... 그저 편안한 안식처같은 그런분 말로 표현하기는 참 어렵죠 그런 사람과 같은 울타리안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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