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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4.04 15:43 조회수 1335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결국 어디에도 못 갔습니다.


떠나겠다하고 다음날 담이 들었는지 목을 움직이지 못해서 한의원으로 가야했답니다. ㅠ.ㅠ


어제 겨우 바람부는 바다에서 파도를 보고  어두운 산 정상에서 시내 야경을  보는것으로 마무리.


오늘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저의 자유도 끝.


자고싶을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먹고 싶을때 먹을 수 있는 자유.


언제 다시 누릴 수 있을지...

  • ?
    귀여운도깨비 2012.04.04 15:57
    아궁~그러셨군요.
    자유를 맘껏 만끽하시고 계신줄알았는데...
    아픈거 빨리 완쾌하시고요.
    자유는 다음기회로~~*^^*
  • profile
    겨울마녀 2012.04.05 09:52
    좀 나아졌나요?? 아들과 함께 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
    떵향기 2012.04.05 11:26
    누려^^
  • ?
    가을소녀 2012.04.05 22:49
    곧 누릴 수 있겠죠?^^
  • ?
    한우리 2012.04.11 13:23
    아들도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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