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_ 여수 < 뮤직패스티벌> 이문세 !!

 

저는

여수인근?에 살면서 여수 엑스포 ... 사람많고 줄서고 기다리고 그런것이 싫어서

엑스포근처 맛집은 가도 엑스포는 가지 않던 스똬일인데

쎄~오빠때문에 엑스포장에 발을 디뎌봤답니다

 

 

태어나 이렇게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본적이 없었어요

공연장이 바다 바로옆이고

가운데는 서서관람석이고 좌우로는 착석?이었는데

서서관람석은 대만원 !!

헐레벌떡 앉은 앞자리 그러나 무대가 너무 크고 멀어서 ... 주로 스크린으로 보다보니 ^^

티비보고 온기분?? ㅎㅎ

 

 

세계적인? 엑스포에서 세계적으로? 준비해서인지 음향도 좋았고

개인적으론 < 붉은노을> 공연보다두? 압권이었다싶었답니다

 

 

중앙에 길다랗게 길이난 무대로 오빠가 한번 왕림하실때면

서서관람석은 이리휘청~ 저리휘청

착석?은 스크린보며 빵끗~ ㅋㅋ

 

 

쎄~오빠의 인기가 실감나면서 ^^

엑스포장 스피커를 통해 들리던 방송멘트가 떠오르는 순간이었쎄여

말이 필요없는 가수 < 이문세 > 라던 캬 ~

 

 

ㅏ

 

엑스포장 들어가서 곧장 공연장으로 걸어들어가 공연끝나자마자

곧장 집으로 돌아온

엑스포에는 관심없고 세계적인 카수 이문세만 좋은 아지매 1인 ^^

 

유모차에 애기 재워놓고 캭캭~대던 주변에 애엄마들을 보면셔

이문세

당신이 여럿~ 살리십니다 _ 깨달았습니다 ^^*

 

세계엑스포에서도 빛나는 미모? 아니 목소리^^

세계중에서도

대한민국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빵 ( 드물게 날리는 립써비스? ㅎㅎ)

 

아무튼 세계엑스포가 나에게준건 이문세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