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가입했는데 이제서야 처음 글을 올립니다.
차근 차근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참 좋은 분들도 많고 분위기가 정말 가족적이네요.^^
앞으로는 자주 들러서 활동해 볼려고 합니다.
40대가 넘어가면서 가끔은 인생이 허무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취미로 기타좀 배워보려고 구입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어렵긴 하지만 재미가 있네요.~~
문세 형님의 노래는 많이 듣고 있지만 막상 따라 불러볼 기회는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연습을 좀 해서 불러 봤습니다.
첫글 기념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노래 망쳐놨다고 구박마시고 즐감해 주세요.^^~~~
노래~~~~~~~~~~정말로 잘들었습니다~~~^^
문세오빠 만큼은 아니지만서도 듣고 있으니까 좋고요~~ㅍㅎㅎㅎ
기타~~열심히 배우셔서 문세오빠 노래를 몽땅몽땅 부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ㅎ
앞으로는 틈틈히 시간나시는대로 마굿간에 들리셔서 행복하고 즐건 시간도 많이 가지시고요.
글도~~~~~~~~남겨 주시면 재미나게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