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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3:22 조회수 1420

가입한지 딱 5일 된 따끈따끈한 새내기 입니다.

그동안 마굿간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당진공연 보고 나서 문세오빠~의 팬이 되었어요~(저 밑에 글에 이곳엔 문세 아저씨는 없다는 말씀에 얼른 호칭을 바꿨습니다 ㅎㅎ)

둘러보니 이 곳은 말 뿐이 아닌 정말 가족같은 공간인것 같네요..

다른 가수의 팬클럽에도 가입이 되어있지만 이런 정다움은 보질 못했어요..

한 가수와 그 가수를 좋아하는 이들이 만들어내는 문세오빠의 노래와도 같은 편안한..

당진공연에서 제가 본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진정으로 즐기는 분들이셨어요..ㅎㅎ

문세오빠님 께서도 어쩜그리 재미나게 진행을 해주시는지 배꼽이 달아날 지경이었어요..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지금 까지도 그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준비없이 찾아간 공연장이었지만 오랫동안 늘 들어왔던 노래처럼 느껴졌구요

문세오빠님의 말씀처럼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꺼내보고 웃음지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왔네요..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 더욱 더 생각이 나네요..

커피한잔과  문세오빠님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

종종 들러서 인사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귀여운도깨비 2012.10.22 13:41
    반가워요.
    공연보시고 아주 많이 행복하고 즐거우셨쬬.^*^
    공연의 추억을 오래동안 마음속에 가슴속에 예쁘게 간직하시어서
    정말로 힘들고 지치실떄~~~~~~~~~~~문세짱이라고 외쳐보세요.
    힘이~~~~~~~~~~불근..불근~~~~~~~~~~~~~~~~ㅎ
  • ?
    귀여운도깨비 2012.10.22 13:43
    하~~하~~하...
    당근~~~아저씨는 없죠~ㅎ
    오빠.어퐈.어빠~낄낄낄.*^^*
    글고~~희정님의 배꼽은 달아나지 않고 그자리에 있는거 맞죠??
  • ?
    문세홀릭 2012.10.22 13:55
    네~ 다행히 제가 꼭 붙들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 ?
    한우리 2012.10.22 15:20
    삼촌..은 있는 걸로? ㅋㅋ
  • ?
    드리머 2012.10.22 19:30
    당연히 삼촌은 있는걸루...^^
  • profile
    황소뿔 2012.10.22 19:08
    반가워요...
  • ?
    ngjade 2012.10.22 21:05
    사실...저도 문세님 호칭땜에 고민이 많답니다
    친오빠가 없는 지라 <오빠>라는 호칭은 닭살돋고...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아저씨>는 우습고...
    그래서 찾은 호칭이 문세님 혹은 오라버니랍니다.
    이곳에서 편안함을 찾는 가족이 늘어가는 걸 보면
    RE.lee moon sae 대박 초임박 맞지요?ㅎㅎㅎ
  • ?
    다솜 2012.10.22 22:58
    근데 9살, 7살 울 딸들이 덩달아 오빠라하니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이러다 22개월된 막둥이까지 오빠라 부르는건 아닌지...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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