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딱 5일 된 따끈따끈한 새내기 입니다.
그동안 마굿간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당진공연 보고 나서 문세오빠~의 팬이 되었어요~(저 밑에 글에 이곳엔 문세 아저씨는 없다는 말씀에 얼른 호칭을 바꿨습니다 ㅎㅎ)
둘러보니 이 곳은 말 뿐이 아닌 정말 가족같은 공간인것 같네요..
다른 가수의 팬클럽에도 가입이 되어있지만 이런 정다움은 보질 못했어요..
한 가수와 그 가수를 좋아하는 이들이 만들어내는 문세오빠의 노래와도 같은 편안한..
당진공연에서 제가 본 팬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진정으로 즐기는 분들이셨어요..ㅎㅎ
문세오빠님 께서도 어쩜그리 재미나게 진행을 해주시는지 배꼽이 달아날 지경이었어요..
공연이 끝난 후에도 한동안.. 지금 까지도 그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준비없이 찾아간 공연장이었지만 오랫동안 늘 들어왔던 노래처럼 느껴졌구요
문세오빠님의 말씀처럼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꺼내보고 웃음지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왔네요..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 더욱 더 생각이 나네요..
커피한잔과 문세오빠님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
종종 들러서 인사드릴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연보시고 아주 많이 행복하고 즐거우셨쬬.^*^
공연의 추억을 오래동안 마음속에 가슴속에 예쁘게 간직하시어서
정말로 힘들고 지치실떄~~~~~~~~~~~문세짱이라고 외쳐보세요.
힘이~~~~~~~~~~불근..불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