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었죠...
눈이 많이 녹아있길래
잠깐 방심하던 찰나에 "꽈당"당....
기냥..자연스럽게 넘어졌으면 엉덩이가 아팠을건데 안넘어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멀쩡하던 저의 무릎이 이렇게 됐어요.ㅎㅎㅎ
잠시동안이었지만 하늘이 노랬다~~~파랬다.ㅠ헀었드럤죠..
경비아저씨가 보셨는데 모르는척 하시더라고요.^*^
아마도~~~제가 미안해할까봐....모르는척하셨겠죠.ㅠ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멍이 시커멓게 조금 남아 있습니다만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려러니 하고 생각하기로 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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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