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5월 8일 어버이날이에요~~
그래서 여기 저기 꽃집에서 다양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볼 수 있고,
길에서 꽃 바구니를 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죠..
어버이날은 평소에 부모님께 잘 해 드리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결같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위해 꽃을 사고
선물을 사고
마음을 담아 함께 식사를 하고.....
제각각..
여러 방법으로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지요...
비록 그것이 그 하루로 그칠지언정...^^*~
어버이날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북콘서트이네요..
[북콘서트] 신현림이 전하는 엄마 사랑법 서른 가지
" 마굿간 가족들은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하고픈 것이 무엇인가요~~~~? "
저두요...
병훈아.. 더 늦기 전에 시도해 봐.. ^^~ 울 엄마 살아계시면 벌써 엄마랑 같이 오빠 공연 보러 다녔을 텐데..
'마음의 병'이 아니라 '마음의 힘'이지요~~~* '마음의 힘'을 얻으실겁니다.^^
김영임의효 콘서트 정말 좋아라 하시더이다 ..어제는 식구들모두 모여서 (20명) 효도 한답시고
부모님 혼을 빼놓고 온것같아 내일쯤 다시들어가서(파주신신 산골)맛난거 사드리고 와야 겠어요...
부모님 혼을 빼놓고 온것같아 내일쯤 다시들어가서(파주신신 산골)맛난거 사드리고 와야 겠어요...
^^*~ 언니 그래도 가족들이 그렇게 북적거리며 정신이 없는 것은 행복이라고 느끼실 거에요..
마굿간 가족들은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하고픈 것이 무엇인가요~~~~?
답: 대중목욕탕가서 때밀어드리기^^
답: 대중목욕탕가서 때밀어드리기^^
ㅋ.. 엄마와 딸사이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와 아들사이에는 '요런거' 하고 싶어하는 거 같던데.. 그죠?
읽고싶은책~list중에 한권...엄마의 존재감보다 더위대한 존재감은 없을듯한데요~~~...아아!!!
엄마 살아계실때 함께 할 것들...너무 많아요~~~아직 못해본게 더많은듯...
엄마 살아계실때 함께 할 것들...너무 많아요~~~아직 못해본게 더많은듯...
지영이가 읽고 싶던 책이었구나~^^~
함께 보는것입니다. 엄마가 건강하지 못하셔서 아직 계획을 못세웠거든요.
근데 내일 모레 70세될 저희엄마도 콘서트한번보고 마술에 걸리셔서 마음의 병까지 얻으면 어떡하죠?
ㅋㅋ
충분히 가능성 있는일이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