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정승규

2012.08.27 01:54 조회수 1486

행복한 1박 2일이었습니다.

많은 에너지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무지개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 주네요.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얼른! 올려봅니다.

남은 8월.

더 나아가... 남은 2012년.

모두의 칠색영롱한 희망이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시청률만랩,소원성취,승승장구,만수무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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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기 Comments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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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엄마 2012.08.27 08:47

짧은 만남이지만 반가웠어요~~^^
나도 행복한 1박2일 덕분에 한참은 실실 웃고 다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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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2012.08.27 09:48

모든 일정이 끝나고 봉평을 떠날때 갑자기 쏟아진 비가 ..어찌나 고마운지..
고속도로 입구에서 난생처음 완벽한 무지개를 보고 또 어찌나 반갑던지..
모두 다 잘될거야..우리모두에게~~..마법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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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ri 2012.08.27 10:45

아침 서핑의 시작을 찬란한 무지개와 함께 하는 행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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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탕 2012.08.27 10:52

차에서 옥시시는 잘 찾으셨는지...ㅋㅋㅋ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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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도깨비 2012.08.27 11:22

아~~요것이 얼마만에 보는 무개개입니까요?
한30년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모두들~~무지개 보면서 감탄할 시간에 난 욱욱??
예쁜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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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 2012.08.27 12:01

아, 저 무지개를 함께 본 1인 입니다~ㅎㅎ 무지개 색깔이 너무도 선명하고 이뻐서 창문을 열고 고개를 쑥 빼내고 보았네요~ㅎㅎ
승규씨 말대로 비밥바룰라 시청률 업업!! 대박 날꺼에요~
모든 일정뒤에 쏟아진 비가 너무 감사하고 기쁘기까지 했답니다~^^
혜주씨는 쏟아지는 빗속에 잘 들어갔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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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12.08.28 19:02

모셔다주고 모시러나오고, 미안하고 고맙게 잘 왔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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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012.08.27 12:23

선명한 무지개가 감동인데요. 얼마만에 보는건지 아련하기까지 한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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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12.08.27 12:49

모두의 희망이 이루어 질 것같은 예감.
옥시시는 쬐끔은 미안한 마음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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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규 2012.08.27 16:01

낼 공장들어갑니다. 뒤집어서 한번 털어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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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ifer 2012.08.27 15:06

그밤에 후레쉬들고 과학수사하겠다고 하더니 끝내 못찾았구만 어딘가 있을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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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2012.08.27 14:10

봉평에서 떠나는 마지막시간까지도 심심하면 옥수수 찾으라고 저에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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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12.08.27 12:54

정말 못 말리는 승규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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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이 2012.08.27 12:50

옥수수 알갱이 찾으면 승규씨가 공지 올린댔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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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2.08.27 13:15

행사때마다 프랭카드 협찬..땡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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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2012.08.27 14:16

모두모두 행복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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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이 2012.08.27 14:33

와~ 무지개까지 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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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향기 2012.08.27 15:10

고생했어,,,기럭지 좋은 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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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2012.08.28 09:30

등산하는내내 승규님뒤에서 기럭지가 진짜길다며.ㅋㅋㅋㅋㅋ 미애언니 부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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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a 2012.08.27 15:44

이 행복감으로 한동안은 버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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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2012.08.28 15:46

사진이 참 이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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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 2012.08.28 16:32

정말..아름다운 마무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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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하늘 2012.08.28 18:02

그날~하늘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행복함은 두배가 되는듯 하네여~~~
서울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하늘에 맘빼앗기고 눈을 뗄 수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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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12.08.28 19:03

처음과 끝 모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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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장미 2012.08.28 19:20

이번에는 승규씨와 꼭 친해져야지 했는데
이상하게 인사 한마디 못하구 돌아 왔네요~~^^
담에 만나면 꼭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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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규 2012.08.28 19:39

아이고...저의 무심에 사과드립니다.
담엔 꼭 제가 먼저 문안 여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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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녀 2012.08.28 23:45

무지개 제대로 보셨구나. 저도 살짝 빨주노까진 봤었거든요. 다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ㅎㅎ이쁜 사진 감사~^^ 옥수수 사건 전말이 궁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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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운 [달빛고운] 2012.08.29 08:11

아름답다.. 왜 난 못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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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2.08.30 11:09

전망대에 만족하고 그만둘까말까 하는 중...이제부턴 완만하고 쉬운길이에요. 정말 금방이에요.
하는 승규씨 한마디에 다시 으쌰! 하고 기운을 냈다는...
덕분에 정상에 올랐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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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12.08.30 15:53

정말 잘 한거죠~~~그날의 진정한 승리자는 언니시라는...대단하셨어요^^

댓글
camilla 2012.08.30 15:22

전망대에서 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꼴찌로 오르면서도 셀카놀이까지 즐기며 ...
그래도 오르길 잘 한거죠 우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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