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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01:56 조회수 1271

아,  정말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밤입니다.

홀로 다녀온 콘서트였는데

너무나 감동을 받고 왔습니다

 

꿈이었을까요. 이밤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수 이문세

 

다녀온 후 집에 들어왔는데 이 문자에 더더욱 어디에라도 이 감동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카페에도 가입하게 되었네요

 

함께, 그리고  한 목소리로 불렀던 노래들은 아마도

팬들도 이밤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다음 공연에서 어서 곧 만나길 기대하며 이글을 마칩니다

세월이 지나도 오래 오래 우리 곁에서 그의 노래를 불러주기를..

항상 건강하세요

 

- 2013 .6. 1 저녁 8시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추억하며 -

 

  • ?
    귀여운도깨비 2013.06.02 04:53
    혼자서
    짱..신나셨겠네요.^^
    앞으로도 마굿간 안에서 예쁜추억 하나..둘씩 쌓아가시기 바랍니다.^^*^^
  • ?
    오지랖 2013.06.03 09:32
    저도 혼자 갔는데, 좋은 분들 많이 만났어요^^.
    마치 꿈을 꾼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다가도,종아리에 남은 통증이 꿈이 아니었다는 걸 말해 주네요...
    공연은 역시 혼자 가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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