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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20:34 조회수 1102

안녕하세요! 학교가는 소녀 김주경입니다.

제가 요즘에 글은 안쓰지만 항상 문세오빠 노래 잘듣고 있어요~ㅎㅎ

벌써 2015년이네요! 제가요기 처음가입했을때가 1월달이였는데

요즘에 이글의 제목처럼 저런 기분을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

 

어제오늘 하루하루는 되게 긴데 일주일은 금방 지나가는거 같아요

주변 어른들이 제나이때가 가장 좋을때다 제나이때가 한참 이쁠나이다

그러시는데 아직까지 저는 이해가 안되요ㅜㅜ 

 

저는 그냥얼른얼른자라서 고등학교 교복도 빨리 입고싶고  대학교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근데 저희엄마는 완전 반대더라고요

아맞다! 제가 저번에 엄마한테 이렇게 물어봤어요

 

엄마! 엄마는 다시 태어나도 아빠랑 결혼할꺼야?

이렇게 물어보니깐 저희 엄마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미쳣냐면서 절대로 안하겠대요ㅋㅋㅋㅎㅎ

 

 

근데 저요즘에 문세 삼촌 콘서트 너무 안갔어요ㅠㅠㅠㅠㅠ

진짜 가고싶어요 경주근처에서 하는거있으면 열심히

설득해보겠습니다!!~~

 

마굿간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용~

  • ?
    귀여운도깨비 2014.12.30 20:56

    주경양~*
    어무이께서는 재치있으시고 유머감각이 넘쳐나시는것 같아요^^
    칭구같은 어무이 좋죠..
    글구 지금은 이해가 잘안가겠지만 나중에 보면
    그래두~~ 초딩.중딩때가 가장 좋았을때라구 느끼게 될것 같네요^^


    주경양두
    새해복
    많이 받고 이쁜딸래미 되여^^
  • ?
    monica 2014.12.31 01:47
    새 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요^^
  • ?
    문세님바라기 2014.12.31 09:55
    주경아~~새해복 많이 받아~
  • ?
    바라기 2014.12.31 12:24
    예쁘다~~ 주경 ...
    복받는 한해 되세요^*^
  • ?
    모거리 2014.12.31 15:36
    주경~♡ 넘 이쁘네용~ 새해 복 많이 받고 아프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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