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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5.03.30 23:41

지금 오빠가 말씀하신 마굿간 가족은 누굴까요??

민포비
2015.03.30 23:41 조회수 1360

힐링에 나오신 오빠왈

갑상선 수술 당시 수술진 간호사분 중에 마굿간 가족이 계셨다는데‥

누구셨는지??  궁금해서요~~~~^^

오랫만에 오라버니 TV에 나오신 모습을 뵈니 좋으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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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보기 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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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azzang 2015.03.31 00:31
    저도 궁금해요^^;
    그 차가운 수술실에서 큰 위안을 주신분...
    정말 축복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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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초이 2015.03.31 00:50
    궁금하지만~~♥
    그 맘은 우리 마긋간의 한마음 아녔을까요.?
    천사같은 마굿간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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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5.03.31 02:10
    다..알면
    재미없어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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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던트 [펜던트] 2015.03.31 05:03
    진짜 tv에서 뵈니..얼마나 반갑던지..
    끝날까봐 조마조마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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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방곰탱이 2015.03.31 08:32
    집안일하다 놀다 멍~~하다 그러곤 하던 제가
    어젠 후다닥~~~
    11시도 훨씬되지않은 시간부터
    자리를 지키고앉아서 준비를~~^^
    웃다울다~~~넘 감사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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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mag 2015.03.31 08:50
    정말 시간이 훅 가버렸어요..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하는건지..ㅎㅎ
    울다 웃다.. 선물받은 기분이랄까.
    이 기운 이어받아 오늘도 파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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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키스 2015.03.31 09:48
    다 알면 재미없지만 백의의 천사는 백경림씨???
    워낙 둔한 정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마굿간 간호사는 경림씨

    암튼 적절한 순간 오빠의 수호천사가 되어준 마굿간 그녀(?)~~~넘 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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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눈 2015.03.31 10:44
    고마워요 백의의 천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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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아가씨 2015.03.31 10:46
    마굿간가족의 힘으로 따스한 맘을전해받은거 같아 감사한 방송이였네요~~백경림천사가 감사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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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세짱문세창 2015.03.31 10:47
    저두 너무 궁금했었는데 그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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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기 2015.03.31 12:57
    아~~
    경림씨 였군요..
    오빠께도 경림씨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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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의천사 2015.03.31 13:00
    급히, 들어와 댓글 남깁니다.
    ^^; 그 수술방에 있었던 간호사가 저였더라면~
    월마나 겁나게 좋았겠어요~ㅋㅋㅋ
    아쉽게도 그날, 그곳에 있던 간호사는 "백의천사"가 아닌걸로~♡

    ♡문세오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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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오랜... 2015.03.31 14:06
    이지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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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웃음 2015.03.31 14:09
    ㅎㅎㅎㅎ경림이 급하게 달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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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nie 2015.03.31 16:06
    그게 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도 간호사 생활중 최고의 경험!!!
    오래전 응급실서 일하며 열심히 기다려봤지만 외래 모교수를 만나고 갔다는 소식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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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랑이 2015.03.31 16:39
    범수씨, 나?
    난 간호사 아닌디..
    다들 오해마셔요~ㅋ
    그 간호사가 나랑 동명이인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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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포비 2015.04.01 20:09
    오호!!!! 잼난 댓글들 ㅋㅋㅋ
    여튼 누구든‥ 백의의 천사님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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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임당 2015.04.01 21:56
    저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해봅니다
    간호사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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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5.04.06 17:16
    나윤경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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