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굿간배너
자유 게시판
2015.03.31 00:32 조회수 942

음...문세 형님이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여기 분위기를 보니 그런듯해서...

 

형님 이야기 보고 들으며 참 많이 울었네요.

 

이상하게 40 대 나이가 된 후로는 눈물이 자꾸 많아지는듯...

 

이름없는 수많은 보컬트레이너중 한사람일 뿐이지만, 저도 평생 노래하는 사람으로만 살아와서...형님의 그 결정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기도합니다. 기억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형님 목소리만큼은 지켜달라고...

 

형님.

 

보실지는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늘 마음 깊이 사랑과 존경을 보내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것 꼭 기억해주세요.

 

짧게나마 형님 노래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행복한 밤이 되었네요.

 

사랑합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15.03.31 01:26
    진우님~*
    다..잘될겁니다^~^
    화이팅요^^
  • ?
    펜던트 [펜던트] 2015.03.31 05:04
    행복한 3월의 끝자락이였슙니돠!!!^^
  • profile
    샤방곰탱이 2015.03.31 08:34
    방송끝남이 넘 아쉬웠지만
    담주가 있단것에 좀 위안이 되네요.
    오빠모습을 보니 넘 해피해피!
    그나저나 오늘 야구장에도 따라가야할까여?ㅎㅎ
  • ?
    바라기 2015.03.31 12:59
    담주도 기대하며 ..
    일상을 열쉬미 살아 갑니다..
    어제는 맘이 많이 아팠었습니다..
    더불어 건강한 공연을 기다 립니다..
  • ?
    한우리 2015.04.03 00:52
    님 글 보니 저도 행복~

자유 게시판new

단일배너

행사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