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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4.11.27 23:52 조회수 1266

정말 오랫만에 나간 마굿간 모임이었네요.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글속에서만 만났던 새로운 얼굴들,

특히 목사님과의 첫만남이었는데,,,  자리하는 내내 소심해서 목사님과 말한마디 못나누었네용.

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뜻하지(?) 않게 목사님 차를 얻어타고  왔네요~~

완전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는 내내 차안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  머릿속이 완전 복잡복잡한데.‥

차는 막히고‥ ㅋㅋㅋ 저때문에 목사님도 불편하셨던건 아니었지는지??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내릴때 온화한 미소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목사님의 번개가 있으면 언제든 달려 나갈께요.

그때는 제가 먼저 더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만난 나의 마굿간 가족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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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4.11.28 00:03
    오메~*
    좋으셨겠넹^ㅇ^
    이런~행운이...^^
    저도 참석을 하구 싶었지만 팔을 쫌 다쳐서.ㅜ
    지금은 요양중입니당^ㅇ^
  • profile
    샤방곰탱이 2014.11.28 01:14
    저를 안다고 하며 웃어주던 윤경언니! 고마워여!
    그런 영광스럼이 있었다니~~~
    나두 그방향이었음 하는 부러움?ㅎㅎ
    담번에 또 만나여!
  • ?
    sang76 2014.11.28 11:47
    언니.잘 들어가셨어요?목사님과 같은 방향맞네요.ㅎㅎ
    그런행운이..^^반가웠어요...잘 지내시다 또반갑게만나요.
  • profile
    푸른등불 2014.11.28 12:15
    네, 잘 들어왔습니다.
    가까운동네라서 좋네요.
    고마워요.
  • ?
    아탕 2014.11.28 13:51
    우리
    2월달에 보고
    또 본건가요?!
    반가웠어요.
    또 만나요~ ^^
  • ?
    바라기 2014.11.28 15:45
    정말요???
    난왜 몰랐을까..
    아~` 서둘러 오느라 몰랐구나..
    담엔 아는척 하자구요..
  • ?
    운영자 2014.11.28 15:55
    오랫만에 잘왔다.반가웠어.^^
  • ?
    말구유 2014.11.28 17:35
    바빠도 시간내서 모임에 오길 바란다

    잘지내고 또 봐.^^
  • ?
    주모 2014.11.29 02:13
    그 민윤경이 바로
    누군가 궁금했는데 ㅎ
    담에 보는걸로~
  • profile
    해바라기소녀 2014.11.29 12:15
    말씀은 못나눴지만
    직접 뵙게돼서 너무 반가웠어용.담번엔 얘기도 나눌수있었으면~^^
  • profile
    유쾌한웃음 2014.11.29 15:17
    ㅋ동갑 친구~
    방가웠으~~
    담엔 더 가까이^^
  • ?
    먹방대장 2014.11.29 16:49
    윤경언니~ㅋ
    완전 오랜만에 뵜는데도~ 자주 본 것 같은.. 너낌같은 너낌~ㅎ
    앞으로 종종종~ 더 많이 많이 뵈어염~^^
    감기 조심하시구요~ㅎㅎ
  • profile
    황소뿔 2014.11.30 09:35
    미투요...ㅎ
  • ?
    아직도소녀 2014.12.01 18:06
    언니 반가웠엉~~^^
    앞자리에 앉아 이야기도 많이 하고..
    담에 또 반갑게 만나요^^
  • ?
    보라소녀 2014.12.02 10:19
    앗! 목사님과의 벙개가 있었군요.. 저는 왜 몰랐을까요?? T.T 매일 들어와야 하는데.. ^^;;
  • ?
    민포비 2014.12.04 18:02
    [엄유숙] 유숙님~~ 완전 좋았네요~~~
    요양 잘하시고 다음에 오프 모임에서 만나요!! ^^

    [송현주] 현주~~~ 맨날 글로만 읽다가 친히 얼굴보았네요~
    완전 방가웠어요!!! ^0^

    [노상희] 상희~ 내 옆에서 어찌나 즐겁게 잘 놀던지!!!!!
    보기 좋았다는~~~~~~

    [육순종 목사님] 목사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현정] 현정,,, 너무 멀리 떨어져 앉아서 얘기도 한마디 못 나눴넹,,,
    다음에 더 많은 얘기 나누자고!!! ^0^

    [김춘가] 네~~ 춘자님,,, 다음엔 꼭 아는척 해요~~~ ^0^

    [강형석] 형석오빠~ 구제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욤!!!!
    부지런히 마굿간에 자주 들어와야 하는뎅,,,
    맨날 일하느라 바빠서 그러질 못하네용~~~
    그래도 부지런히 만나요~

    [박정철] 하이~ 칭구~ 늘 반겨줘서 고마워!!!
    자주 자주 만나자!!!

    [김연숙] 연숙언니~ 너무 잼있으세요!!! 저 완전 빵 터졌어요~
    다음에는 더 많은 이야기 나눠요~~

    [정지니] 아~~ 잊지 못할 노래~ 완전 가수시더라구요!!!
    정말 멋졌어요~~~

    [최순미] 칭구 안녕~ 동갑이라고 반갑게 맞아줘서 대땡큐~~~~ ^^
    담에 또 보자구!!!!!

    [박경미] 일일총무하느라 고생했어~~
    일하느라 많이 못먹은거 아니얌??? 다음에도 반갑게 만나자!!!

    [이병훈] 감수성 충만하신 병훈님~~~
    남들 노래할때마다 울다니~~~~ ㅋㅋㅋㅋㅋ
    나랑 동갑나기 친구이니 다음에 더 친근하게 만나자구요~

    [신상희] 아~ 귀염둥이 상희씨,, 그날 선재한테 한 말때문에 완전 웃겨 죽는줄 알았엉~
    귀여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상희~ 다음에 또 만나자구~~~~ ^^

    [이병희] 저도 벙개 당일날 알아서 겨우 구제받았어요,,
    부지런히 마굿간 들어와야 할까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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