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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4.27 09:15 조회수 1377

어젯밤 저야말로 땡큐입니다.

하지원씨가 노래 부를 땐 왜 그리 웃음이 나오던지.....

차인표씨 엮어부르기엔 큰 감동 받았답니다. 인표씨도 오빠의 진정한 팬인듯 해요.

(물론 6월 1일 참석 여부로 판가름 되겠지만요.)

마치 목숨이 달린 듯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시는 모습에선 저도 나가서 하고 싶은 충동도 생기더라구요..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지금도 전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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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3.04.27 09:17
    저도
    떙~~~~~~~~~~~~~~~큐요.^^*^^
  • ?
    한우리 2013.04.27 09:56
    맞아요. 저희야말로 진짜 땡큐죠 ^^
  • profile
    샤방곰탱이 2013.04.27 10:34
    오빠를 방송에서 볼수있음에 또 땡큐~~^^
  • profile
    camilla 2013.04.27 13:19
    물비린내와 아기강아지입냄새~~
    오빠도 4차원 맞죠??ㅋㅋ 즐거움을 주신 오빠께 땡큐~~^^
  • ?
    다솜 2013.04.27 15:37
    땡큐~!
  • ?
    그해겨울 2013.04.27 16:23
    어제 땡큐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더 다짐했어요.^^
    그리고 문세오빠 볼 수 있어서 넘 행복하고 감사했구요..^^
    문세오빠~땡큐~! ^^
  • ?
    운영자 2013.04.27 19:52
    소녀의 피아노 전주가...나오는 순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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