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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4.28 13:18 조회수 1379

댓글 하나하나 너무 감사하고 또 은혜롭게 느껴집니다. 


왜 이곳을 진즉알지 못했나 하는 후회도 조금 생기네요.


정말 또랑또랑하게 노래하시는 문세오빠를 또랑또랑하게 응원할 수 있게 노력좀 해봐겠습니다. 


핸드폰 디엠비에 녹화해둔 라디오스타를 다시 켜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문세오빠는 정말 언제봐도 늙지 않으시네요 앞으로 한 30년은 거뜬! 하시지 않을까요? ㅎㅎ 


그럼 오빠가 주시는 힘을 발판삼아 저도 30년 정도 더 살 수 있게될까요.. 


우울증을 훌훌 털고 일어나 나중에 마굿간 모입에도 웃으며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남겨주신 엄유숙님 신은숙님 정은주님 권순옥님 전영미님 


모두 복받으실 거예요~^^  사랑합니다!!



  • ?
    귀여운도깨비 2013.04.28 15:26
    그러세요.
    그깟..우울증..훌훌 털어 내시고요.
    시간날떄 마굿간 모임에도 나오세요.^*^
    저도 무진장 사랑합니다.^^*^^
  • ?
    한우리 2013.04.29 16:38
    아, 깜짝이야. 갑자기 내 이름이 왜 나오지?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그해겨울 2013.04.29 19:58
    별 도움도 못되어 드렸는데 제 이름까지 불러주시고..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병마와 싸우느라 몸도 마음도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맑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문세오빠 노래를 들으며
    미진님도, 저도 힘을 내어봐요. 사랑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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