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 콘서트를 보기위해 선생님과 하루 야자빼주는 조건으로 심자(11시까지 자습)까지하는 저는
콘서트때이후로 얘들한테 매시간마다 문세오빠 노래도 불러주고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요즘 고등학생인 저에게는 2학기 중간고사를 치기 위해 힘든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10일남아서 너무 긴장되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할때마다 기분좋게 문세 오빠노래 들으면서 공부합니다!!!!
매일매일 들러도 질리지도 않고 진짜 멋있는거 같아요
SONG FROM THE SNOW에 꽂혀서 계속 무한반복 입니다
몇일전에 승승장구 나올때도 혼자 티비로 보는데 막 노래 따라부르고 웃고하다가
자던 아빠 엄마를 깨워서 많이 혼났습니다.
매일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를 불러주시는 문세 오빠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