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이 비통함에 젖어있는 이시국에 아무리 공연이 좋더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원주에서 공연을 한다기에 저도 두달전에 예매했지만 지금 취소하러 갑니다.

현재 공연을 진행한다면 돈만 아는 쫌팽이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이문세님을 사랑합니다!!!

따뜻한 연예인으로 우리곁에 무한히 남아 있으시길 바랍니다~~~

나름대로 스케쥴이 있겠지만  올가을쯤으로 연기하심은 어떠신지요?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문세님의 영원한 팬으로 남을수 있게 이문세님의 이번 원주공연을 연기해주세요~~~

기다리다 다음 공연때 꼭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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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조

2014.04.23 15:50:16

만약에 공연을 진행한다고 해도 돈때문에 하는건 아닐겁니다 문세형님말고 다른 가수들도 마찬가지지요 다를 슬픈상황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욕먹을지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정들이 충분히 있을수 있으니 공연을 한다고해서 돈 욕심때문이라고 매도 하진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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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니

2014.04.23 18:39:13

그리고..또한가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공연은 단지 축제의 의미로만 해석할순없습니다
그래서.추모공연이라는 이름하에 의미있는 공연을하기도 하지요
물론 이번공연의 취지는 추모나 애도는 아니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누군가에겐 위로도 되고 위안이 되기도 하고 희망이 되기도 할테죠
그 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리고..또 버텨온 이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무대위에서 보여주는 사람만이 그공연의 주인공은 아닐것입니다.

지금..우리나라국민이라면..누구나 비통하고 슬픔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나!
공연에대한부분을..그렇게까지 다른의미로 비약하시진 않으셨음합니다.
적어도 진정한 팬이시라면
문세오빠께서 그런분이 아니시란건 잘 아실꺼라 생각되는데요
돈에대한 욕심이라는 언급은..좀 불편한 내용입니다..

김성준

2014.04.23 22:29:30

정의성님 진짜 이문세님을 사랑하는 팬 맞습니까??

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한 연예인을 사랑하는 팬커뮤니티까지와서
그를 좋아하는척해가며 교묘?하게 그를 깍아내리는게~~
진정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일일까 되묻고 싶네요.

이상하다싶어 찾아보니 원주 시민연대 소속이셨네요. 역시나~
http://www.wjngo.or.kr/board/view.php?forum=col&nu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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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2014.04.23 22:49:56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가지는 직업이라는 것이
돈만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신다면
그 삶의 측은함에 동정심마저 드네요
대한민국 이문세 공연이
우리에게 주는 무한에너지!
그 에너지를 받아보신 분이 맞으실까요?
진정한 팬심으로의 염려의 진심으로
올리신 글 이겠지만...
표현의 과함이 불편하여 저도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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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2014.04.23 23:45:15

글을 읽다가
마음이 불편해지는
아니 불쾌하네요
혼자하시는 공연도 아니고
공연에 관련된 수많은 분들이
고심끝에내린 결정일텐데
어찌 생각없는 말씀을 하시는지
진심 팬이시라면 한번더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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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순종

2014.04.24 00:33:07

의성씨,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원주시민연대를 조금은 압니다.
소중한 모임이 아닙니까?
고문이신 서목사님과는 같은 교단의 선배로
막역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좀 자극적인 표현이 눈에 띄네요.
시민운동과 마굿간 가족과의 불편함은
불필요한 갈등이 될 것 같습니다.

잘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은정

2014.04.24 13:48:48

콘섵 예정대로 하시는분들 계시던데요.....가까운 일본에서도 했음.. 누구라 말하긴 그렇지만...
그 분들도 맘은 똑같을거라생각해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나라에 이런일이 있는데..
뭐라 딱 정해서 말하긴 힘들것같아요 ~!~

정의성

2014.04.24 17:24:47

김성준님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 저의 개인 견해를 올린것이지 누굴 비방한것이 아니니 오히려 오해하지 마세요. 더 대단한건 김성준님이네요. 남의 신상 정보 파악은 엄연한 불법인줄 알고 계시겠죠?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것은 각자 본인들의 의견을 올리는 것이 옳치않을까요?
당신 생각은 그러하냐? 그럼 내생각은 이렇다~ 하고 댓글을 다심이 올바른 토론 문화라 생각합니다.
같은 팬으로서 오해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같은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세월호 사건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제 표현이 과했다면 말입니다.
김성준님외 댓글 달아 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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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2014.04.25 00:45:20

슬픔은 공감해야합니다...하지만 강요는 아니지요..
사람마다 이 슬픔을 받아들이는 시간...
그리고 치유하는 과정이 다 다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분들은 일에 미쳐 있는걸로...어떤분들은 열심히 기도하는걸로..
또 어떤분들은 오퐈노래를 들으면서...
각자 그렇게 슬픔을 공감하고 견뎌내고 계시지 않을까요?
저또한..매시간 학생들을 볼때마다..못난 어른인거같아 미안함에 여러번 울컥했는데..
오늘 아침..티비에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조조할인'을 생각지 못하게 듣고는
힘한번 내보자...열흘만에 긍정적생각 처음 해봤습니다..

정의성

2014.04.25 09:38:46

최지현님 감사합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원주내 모든 학교의 단체활동과 축제들이 모두 취소되었고 하다못해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공연장이 예술관이나 체육관 내에서 이루어지면 우리들만의 콘서트가 되겠지만, 하필 공연장소가 시내 한가운데이고 지붕이 없어 조명과 음악소리가 인근 아파트촌과 상가지구에 그대로 투영되기에 혹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세월호 130여명의 실종자가 있습니다. 거기다 오늘부터는 조류가 빨라진다 합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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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미

2014.04.25 16:22:55

지금은
대한민국 전체가
커다란 슬픔 더미에 묻혀
모든게 다 정지해 버린 것 같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한 아이를 건강하게 길러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회문화체계가,
얼마나 많은 인적자원들이
얼마나 많은 교육환경들이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여 저만큼 길러낸
우리모두의 자식들인것을,,,,,,
그래서 우리 모두는 더 많이
안타깝고, 슬프고, 먹먹한 거겠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 모두에겐
어떤 식으로든 위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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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애

2014.04.26 23:39:20

늘 같은 맘 일겁니다
우리모두
기도하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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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2014.04.27 09:41:15

이 모든일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문세형님을 사랑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의 위로함에 있어
염려하는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한번쯤 더 생각하고 생각해서
글을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윗분들의 잘못된 판단과 보도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습니까...
부디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좋은 글을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개인의 생각일지라도요...

정의성

2014.04.29 12:36:38

댓글 달아 주시고 질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주공연이 3주뒤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23일 공연이 있기전까지 세월호 사태가 무사히 끝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