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배에서 1박이니 4박5일) 제주도 자전거일주 잘다녀왔습니다.

태풍때문에 협재해수욕장야영장에 쳤던 텐트가 바람에 날아가서 아이들과 함께 새벽3시에 화장실에 대피해서 뜬눈으로 밤을새기도 했고, 30대후반의 체력으로 10대 아이들의 자전거 질주 체력을 따라잡기에는 역시나 역부족인지라 쳐지지 않으려고 비쏟아지는날 무리하게 과속하다 넘어져서 팔, 다리는 상처투성이가 되기는 했지만 아름다운 제주 해안의 풍경을 가슴에 담고 무사히 일주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온후 마굿간에 들어와보니 슬픈소식이 있었네요.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많은 마굿간 가족분들이 형님과 함께해주셔서 형님도 위안이 되셨으리라 봅니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정모가 기다려집니다.

원래 개학이 이번주라 못가는거였는데 학교공사관계로 개학이 일주일 연기되서 갈수있는 행운이 생겼습니다.

좋은분들과의 좋은만남이 많이 기대되는 첫정모..

그리고 안양공연, 11월 춘천공연, 연말 서울, 부산공연까지

이젠 형님볼생각으로 기다리다 올해가 갈꺼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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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숙

2011.08.14 11:45:53

무사히 잘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그래도 예쁜 추억으로 남으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정모가 기대되네요..콘서트도 기다려지고요...^^

김춘자

2011.08.15 11:13:22

무사귀환 하셨다니 다행한 일이네요..
뭐니뭐니해도 안전한 건강이 최고입니다..

박옥

2011.08.16 09:20:16

정모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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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

2011.08.17 09:40:59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