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일이네요. 꿈에 문세형이...

뭐, 내용까지 얘기하기는 지루하고...

지난 월요일 저녁 잠을 자는데 꿈에 문세형님이 나온거예요.

이튿날 일어나서 가만 생각해보니, 마침 출국하시는 날이었죠.

덕분에, 잘 다녀오시라고 문자를 드렸죠.

헌데, 지난밤 꿈에 또 문세형님이 나왔네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혹시 문세형님이 나를 마음속에 두고 계신건가? ㅋㅋㅋ

 

아무튼,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징조였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