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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5.09.22 23:06 조회수 1038

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누군가에게 얘기는 하고싶은데,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고...

누가 알아주기보다는 그저 넋두리로 말하고 싶을때~


몇 년 전에 한번 건의를 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요.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로롭게 글을 쓰는 공간이지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준비를 해야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글의 목적, 의도...

그냥 그런것 없이 맘 편하게 말하고 싶은 공간이 있었으면 해요~

'질문 건의방'에 써야 할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어디까지나 자유게시판이니까~~~
내 맘이여요~~~ ㅋㅋㅋ


한 번쯤 고려해보세요.

제가 가끔 올리는 제 딸에 대한 얘기는 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여기라고 생각해서 쓰는거거든요.

하지만, 저도 어쩌다 한 번은 그냥 넋두리를 하고싶을 때가 있답니다.


정말 두서없는 얘기지만~

정철아~ 고생많다~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운영진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하지만, 요즘 솔직히 아쉬워요.

자유게시판외에 각 지역방.

글이 안올라와요.

뭔가 문제가 있어요.


운영진이 봉사하는 자리란걸 정말 잘 알고 있어요.

때문에 고민도 많겠죠.

조금만... 조금만 힘을 내주세요.


일단, 저부터 조금 더 신경쓸게요~

이 글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마굿간 정말 따뜻하고 좋은 곳이거든요~

우리 다 같이 노력해요~ 네???

  • profile
    newboo 2015.09.22 23:07
    다음엔 정말 따끔한 얘기 할겁니다.
    운영진도 그렇고, 마굿간 식구들도 준비 단단히 하세욧!!!
  • ?
    허브향기 2015.09.22 23:25
    ^^ 일단... 댓글조차 요즘 잘 올리지 못하는
    저부터 반성합니다.... 그리고 봉사의 자리란것도 잘알구요
    운영자...운영진 여러분 고맙고 감사해요... 화이팅!!!!!
  • ?
    한우리 2015.09.23 09:53
    오~ 갱장히 생산적인 글을 올리셨구랴~(궁디툭툭)
    그나저나,
    새붐씨도 따끔하게 들을 얘기가 있으니 각오 단단히 하세욧 ㅋㅋ
  • profile
    그냥,늘 2015.09.23 11:21
    어디든 함께요...
  • ?
    다솜 2015.09.24 13:34
    한 줄 메모 찬성이요~!
    명절 잘 보내세요
  • ?
    monica 2015.09.25 17:38
    추석 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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